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섬여행

옹도 (충남~태안군 위치)2022년~8월~21일~일요일~날씨~맑음~코스안흥항~옹도하산~선착장~동백 꽃숲길~동백 꽃 터널~옹도 등대~~선창투어가의도~독립문 바위~사자바위~코바위~안흥항~~한속님괴~좋..

jnju22 2022. 8. 22. 22:19

섬여행 옹도  등대을 보러 가보자

충남의 유일한 무인도 섬 옹도

정기 운항선이 없고  유람선 투어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정 인원이 모객이 되어야  운항을 한답니다

옹도가 특별한 이유는 106년만에 최초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무인도 이자

충남 유일의 등대지기가 있는 유인등대가 있는 곳이라 합니다

~옹도는 면적이 0.17km이며 높이 80m로 아담한 섬인데요

선착장에서 동백숲을지나 중앙 광장 까지 10분이면 충분히 오르구요

섬관람시간은 (40분)내외면 되드라구요

옹도는 섬 모양 자체가 옹기(독) 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 라고 합니다

그래도 등대에서 일히는 등대 지기가 있어서 유인등대로  등대 섬 이라고 도 부른답니다~

우리나라 등대16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람선  왕복 3만원입니다  ~안흥내항 ~가의도 ~옹도 하선 ~독립문바위~사자바위~리턴~소요시간 2시간 30분 내외에요

좀  ~비싸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람선에서 담은 사자바위 

유람선에서 담은 옹도 섬~

계단으로 오릅니다

선착장을 내려다 보구요

뒤로 등대가 보입니다~옹기 조형물 

조형물을 예쁘게 해놓아네요

옹도 등대 

 

계단 내려와서 올려다본 등대

 

해당화 꽃 열매가 엄청 크게 달려네요

햇 살이 엄청 따갑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등대을 담아 봅니다~

유람선 투어중에 담은 해상 절경

여자 바위라 합니다

낚시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형제 바위

멀리 사자바위 독립문 바위 코바위등 보입니다

사자바위  정말 사자 같나요 ?

좌측 피노키오 바위  중앙 촛대바위 

안흥항에서 담아본 ~백일홍  꽃나무 

버스로 1시간 여  도착한 삼길포항 ~

삼길포 항에서  광어 놀 래미 회을 떠서  큰손 식당에서 백반 1인 8000원 시켜서 먹어다 

맛있게 먹어다~~~

옹도 등대  한번 쯤은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