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도는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km가량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219km 해안선 길이는 약 10km다
섬의 특징은 어느 유인도 보다도 새소리가 요란하고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 지어 날아든 가마우지 와 갈매기 울음소리
가 요란하고
봄철이면 가의도 (큰산 183m) 에서 들리는 뻐꾸기와 멧 비둘기까지 우는 소리가 구슬프기 까지하다
마을 한복판의 수령이 5~6백년은 되어보이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마을의 수호신처럼 늠름하게 서 있다
섬 북동쪽에는 산자락에 둘러쌓인 뱃사장이 있는데 오염되지않고 파란 바닷물 신비로움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서해의 하와이라 )불린다
날씨에 따라 북항으로 접안했다 남항 으로 접안했다 한다
오늘은 남항으로 접안해서 남항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 9시 30분 출발한다
멀어지는 안흥항 ~
멀리 몇 칠전 다녀온 옹도가 보인다 우측으로~
우리가 갈 가의도 독립문 바위을 담아보고
남항에 도착 했다
가의도 의 큰산 들머리데 대장이 큰산을 가지 말라고 한다 얼마전 어느 산객이 큰산을 가서 가시담풀에 바지 찢기고 안경 잊어먹 고 등로가 정비가 안되서 갈수가 없다고 하는데 어느 산객이 다녀와서 하는 말 큰산 정자 까지 가는 등로는 테크 계단이고 등로도 좋다고 한다 정자 지나면 등로가 안좋다고 한다~대장말 듣고 큰산을 안갔는데 아쉽다
언덕을 넘어 내려간다
이곳 큰말도 그림처럼 내려다 보이거 아름답다 마을 삼거리에서 시멘트길을 지그재그 길로 올라가면 등로 입구가 나온다
정자가 ~
웅장한 보호수 나무
마을 보도블럭 색이 파란색 가의도는 육쪽마늘이 원산 지이고 바닷바람과 안개등 악조건을 견녀내서 강한 종자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큰산을 담아봅니다
등로가 아름답네요
큰산을 돌아봅니다
조금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의 생태 탐방로가 있다
신장벌로 방향을 틀면서 진행한다
가의도 는 야생화 꽃이 지천에 마니 피여 있다
우측으로 시야가 터지면서 바다가 보인다
시야가 터지면서 섬의 북단 도드랑이가 자태을 뽑낸다
좌측은 해안 절벽 바위가 눈을 매로 시키고 우측은 신우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신장벌 해변 ~~~~~~바닷가에 내려서니 모래사장 ~서해의 하와이라 부른다
와~아름답고 이쁘다 몽돌 과 모래가 섞여 있는 길이가 400m~
아름다운 수채화 한폭을 보는것같다
와~독립문 바위다~짠 ``
넘 좋아서 앞으로 뒤로 컷
눈앞에 펼쳐지는 바위들 기히하게 생긴 바위들 눈길을 매로 시킨다
바다을 응시하고 있는 바위들 아름다운 자태로 뽑내는구나~
멋 져~
넘~아름답고 멋진 바위들 컷 좀 하자~
독립문 바위데 바닷물이 들어와서 못가서 퍼옴 담 또 가야지~~하트모양 뒤로보이는 산야
한쪽으로 돌아서면 코끼리는 사라지고 아치형으로 문이 생기는데 바로 독립문 바위라고 칭한다
사람들의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다
하트 모양의 그림도 볼수있다
오래전 마귀 할멈이 조류 거세기로 악명높은 부근의 ~간장목~을 건너다
속곳이 젖자 홧김에 소변을 봤는데 그때 커더란 구멍이 뚫렸다는 것이다
그리고그때 뚫려다는 구멍이 저 구멍이라고 말한다~~하트 모양 구멍~
바닷물이 1시간만 늦게들어 와으면 독립문바위을 들어 갔을텐데 마니 아쉽다~인물사진이나 마니 담자 ㅎ
뒷편으로 가서 담아본다 벌써 물이 마니 들어 와다
반대편 끝에 가서 담아본다 아쉬움에
독립문 바위 하트 구멍 ~
독립문 바위는 바닷물 땜에 못가지만 사진이라도 담아본다
잘있거라 독립문 바위야 내년에 또 오마 ~
박쥐가리 꽃 향이 코을 자극한다
가의도의 슈퍼 여기서 캔을 하나 사먹고 남항으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운영하신것 같다
남항에 도착해서 솔섬을(일명 똥섬) 담아본다~~뒤로 작게 보이는 섬이 웅도~등도 작지만 뽀족하게
우측에 고래섬도 담아주고
남항에서 유람선 타고 선상투어중에 담아본다
뒷면에서 담아본다
유람선 투어중에 독립문 바위 담아보고
맨 뒷편 끝자락이 옹진군이라고 선장님이 말씀해주신다
사자바위을 만났어요 좌측이 거북이 바위
거북이 바위라는데 글쎄요~? 닮아나요 ~?
좌측이 코바위 우측이 촛대바위
안흥항에서
신진도 에서 보면 사쪽의 가장자리 에 있어 가의섬이라 했단 설이 있다
해안선 길이 10km ~
안흥항에서 1시간30분 시간을 주어서 해물 칼국수을 사먹고 상경하다
집도착 7시 50분 ~빠름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