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걸음 오는듯 포근한 날이다
노적봉을 오르기로하고 동생하고 산성입구에 도착~~~~
계곡을 오르는데 물줄기가 봄날에 기지개을 편듯 흘러내린다
중성문 중흥사 용암문 대동문 산성입구로하산~
산언저리엔 눈이 아직마니있어 겨울같은느낌이다
노적봉을 오르는데 양지쪽이라 다행이도 눈이 많지않아서 쉽게 오르수있어다
노적봉정상에 오르니 눈에 들어오는 산야
백운대 인수봉 염초능선등 웅장하게 멋있는 자태을 뽐내고있다
자연이주는 선물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