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서후면 태장2리에있는 천등산(574m)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870m)과 마주 보고 있는 산이다
예전에는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신라 문무왕때
천상의 선녀가 바위굴에서 도을 닦고있던 능인대사의 노력에
감복하여 하늘에서 등블을 내려 굴 안을 환하게 밝혀주었다는 전설에 연유하여 천등산으로 바뀌었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학가산 불쪽으로는 소백산 연봉
남동쪽으로 낙동강이 보인다
정상아래에 의상 이 젊었을때 수도한 천동굴이 있었다고 하는데 폐쇄되었다
정상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길이 7~m천장높이 3~4m화강암동굴이 있는데 안에는
어린동자을 거느리고 호랑이을 탄 산신상과 산삼을 든 산신상이 있다
방우재서 담아본 반대방향 학가산을 담아보고
가파르게 오른다
조운산으로 오름길에 있는 바위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지나온 조운산을 올려다보고
백현고개로 내려옵니다
백현고개다
백현고개서 길을 건너서 시그널보고 진행
돌아보니 조운산이 우뚝 보입니다
조금 진행 하면 삼거리서 좌측으로 옥산 갔다가 빽해서 천등산으로 갑니다
옥산에 달려있는 준 희님 표지판~
옥산(562m)정상 입니다
애기봉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작은 돌맹이에 애기봉 정상표시을 해두었네요~
천등산으로 가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조운산
등로가 좋습니다
천등산 가는 등로 우측으로 학가산이 보입니다
천등산 정상
개목산 정상부
관음굴을 왕복한다
관음굴
수릿재서 상산 갔다가 수릿재로와서 봉정사로 갈것입니다
등로 우측으로 한가산이 보입니다
상산 정상
상산에서 수릿재로 내려가면서 줌으로 담아본 학가산
수릿재서 우측 등로로 봉정사로 갑니다 이정표가 있으면 좋게습니다 봉정사로 가는 이정표가 없습니다
개목사
봉정사 전경
봉정사로 내려 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중 1곳
국보 제15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간물
국보 제15호
국보 제311호 대웅전
극락전과 삼층석탑
봉정사의 극락전은 기둥의베흘림과 내부 가구의 간결한 처리 기법이 뛰어난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출물이다
이건물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주심포 건물로 고려시대의 건물이지만
전대인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을 내포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1972년 보수공사때 밝혀진 네용은 건립 후 첫 수리는 고려 공민왕 12년이라 한다
고려말 초에 건립된 대웅전
봉정사 건물 중심인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팔작구조이다
1999년 헤체보수시 1435년 (세존17년)에 중창 한 묵서명이 발견되어 연혁이 밟혀졌다
조선초기 구조 중 가장 오래된 곳이라 추측하는데 15세기 초의 후불벽에 숨겨진 벽화로 인해 그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영산암
뒤로 천등산이 보입니다
순두부 식당에서 순두브을 먹어는데 넘~맛있습니다 검정 콩 순두부 입니다
난초가 파릇하게 피어나고 있어요 넘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