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덥다 기온이 33도을 오르내린다
남쪽 지역이라 더 더운것 같다
나주 금성산 숨어있는 244산에 속한다
덥고 멀리가지만 출발이 잘 안되는 산이라서 가보자~
서울 시청역에서6시 50분 출발했는데 한수재 도착하니 10시 50분이다
산새는 부드럽고 나무숲에 가려져 조망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정상 금성산이 군부대자리라서 가지못하고 금영정을 정상석 대신한다고 한다
조금오르니 땀이 온몸을 흠뻑 적셔서 사우나을 갔다가 나온만큼 옷이 젖었다
산행하는 동안 최로고 땀을 마니 흘린것 같다~
동네 뒷산같은 산 등로도 편안한 길이다
소나무 숲길이 아름답다
금영정에서 나주 시내을 담아보고
군부대가 있어서 못가는 금성산 정상을 금영정에서 담아본다
금영정에서 금성산 배경으로 컷
가야할 월정봉 중앙에 뽀족한 봉우리 우측은 뚜껑봉
금성산
낙타봉으로
낙타봉 특이한건 없고 쉬어가는 곳
지로문구 팻말이 군데군데 있다
조망은 보이지 않고 산등선을 빙돌아서 간다
오두재 삼거리에서 월정봉으로 가나 가지말것을 의논하에 월정봉으로 고고 동네 주민이 등로가 좋다고해서
월정봉으로
두꺼비봉 삼각점
떡재로 갑니다
똑재로 가면서서 등로 우측으로 월출산 방향을 줌으로 담아본다 뒷라인 구름에 가려져 있다 월출산이
떡재도착
월정봉으로
고무신을 신고 등산을 한 산객
월정봉이다
월정봉에서 한수재 하산길에 좌측으로 보이는 지나온 우측 두꺼비봉 능선
된비알길을 내려온다
하산해서 올려다본 지나온 두꺼비봉 능선
나무 다리을 건너간다
한수 저수지물에 비친 산그리메
산행을 끝내고 차로 20여분 이동해서 영산포 황포돗대을 타고 50여분 유람한다 대인8000원 경로우대는 4000원 좀 비싼것같다 비경같은 것도 없고 배 타고 유람만 하는 건데
무더운날 먼거리 산행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다
영산포 황포돗데 근교는 홍어회 집이 많다
우리 일행 몇분들과 보리 음료 쌀 음료에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