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강원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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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ju22 2023. 10. 22. 20:43

설악산 대청봉을 갈려고 새벽부터 일어나 설랜마음으로  첫차을 타고  사당에서 6시 45분 출발한다

고속도로에  차가 마니 정체되고  사람은 인신인해다

공지에 8시간 30분 준다해서  가는건데  한계령에 11시 20분 도착이다  

오색에서 6시 출발한다는데  대청봉가기엔 시간이  모자라다 (빠른 사람은 되게지만  우리 일행은  빠듯한 시간이다)

시간 여의 치않아서  흘림골로  가기로 한다 (예약은 대장님이 20명 해놓아서 문제 없이  들어 갔다)

흘림골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을 지어서 오르니  진행이 안된다  

정말  많은 사람들  단풍구경 왔나 보다( 단풍은  하나도 없는데 ~)

사람 사이을  피해가며  흐림골  에서 주전골 오색 까지 3시간 30분 소요되여다

2시간 시간이남아서  식당에서 밥 사먹고 여유을 갖는다

상경에도 마찬가지  도로에  차가 마니 밀려서  5시 20분출발해는데  강변역10시30분 도착  

집  도착하니 11시 30분  최악의  날이다~

 

여심폭포

수석 전시장이다  

대청봉이 보입니다  

대청봉 방향  

좌측  안산  그옆이  귀대귀청봉 

대청봉 방향 ~파란하늘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등선대서 담아본 대청봉   뽀족하게 보입니다  중앙에 

많은 사람들  사진들 담으랴  

주전골로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등선대

등선폭포  물이 없습니다 

등선대을 올려다보고 

대청봉이 보입니다

점봉산 가는 입구  

십이 선녀 폭포 

용소 폭포

오색 약수터  사람이  많지 않다

대청봉은 못갔지만  주전골  가을  만추에  즐건 시간이여다

식당에서  맛있는 밥과  부꾸미  맛있게 먹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