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강원도산행

두타산1.394m)(박지산)평창군위치)2023년~12월~7일~목요일~날씨~맑음~코스~신기리~박지골~두타산~아차목이(1123.7m)~아차봉(1325m)~단임산(1340.8m)~두루봉(1227.9m)~발왕1교~목요 회원들과~

jnju22 2023. 12. 8. 20:36

평창의 두타산(박지산)으로  산행길  나선다

가까운 거리라  들머리 도착  10시~

주어진 시간은 6시간20분~

들머리 신기리내리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박지골  산행할땐 몰라는데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세차게  볼을 때린다

넘~추워서 벙거지 모자을 하나 더쓰고 오른다

아~이런  하얀 눈이  눈이부시게 방긴다

오를수록 많은 눈~~~~~씬나  씬나   부러라

정상에서 본  조망  하얀눈은  마니 쌓여있다~~~

폼 잡고  사진 인증하고 컷  

아이젠을 신고  ~

두루봉까지  눈이 마니 쌓여있다

바람불어 좋은날이  오늘같은 날인가 ~~~~~

차에서  하차에서  냇물을건너는데 물이 얼어있다  바람은 쌩하고 불어  볼대기를 떼린다

물탱크을 지나가고

임도길을 지나고 

된비알 돌길을 지나고 

빡쎄게 오릅니다~

능선에 도착해다

두타산 정상 도착하니  눈이 마니 쌓여있다  

두타산 정상에서  환상입니다  하얀  설경에 매로되어봅니다

아차목이로 갑니다

아차목이 

지나온 두타산을 나무사이로 담아보고

아차봉 입니다

두루봉이 가까이 보인다 

단임산을 돌아보고 

두루봉 정상은 이모습  

이제  하산합니다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발왕산 방향  하얀눈이  ~

된비알 길을 내려왔다~

임도길이 나오고 또  산길로 간다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발왕산 방향 

하산해서  발왕교  다리밑에서 족욕을하니  물이  차갑지 않아서  발을 피로을 풀어다

차로 20여분 가서  산채나물밥  먹었다  맛이  굿이여다

반찬이  삼삼하고  맛있어서  추가로 두부 도토리묵  감자조림 먹었다~

눈설산행에  눈이 행복하고  즐산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