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봉을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선다
첫 전철을타고 용문역 하차해서 버스77~8번을 타고 20여분 간다
용문사 도착하니 9시 다되어다
산행 시작을한다
서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데 상쾌하다
가섭봉으로 오름길 오를수록 가섭봉 정상쪽에 상고대가 보인다
자~어서 가서 상고대을 담아봐야지 핮만 걸음은 무겁다
오늘 긴거리 라서 천천히 진행한다~~~~
정상 가까울수록 눈이 제법 쌓여있다~
와~대박 정상에 상고대 ~
첫눈 ~밟는 소리가 뽀드득~기분이 좋다
정상에서 상고대을 담도 어떤 일행분이 눈사람을 만들어서 인증도 하고
와~신나고 잼난다 ~
용문사 앞에서 올려다본 정상에 하얀 상고대
좌측 능선으로 갑니다
정상 가까이 오니 상고대가 방깁니다
가야할 천사봉 방향
지나온 능선
150m내려가서 한강 기맥 방향으로 갑니다
싸리재 방향으로 갑니다
가야할 방향 봉우리가 보입니다
문래재
천사봉 입니다
천사봉 정상석이 누군가 밑으로 밀어버려는지없습니다 이렇게 23년3월달에도 있어는데 (퍼옴)
지금은 이런모습
용조봉으로 갑니다
용조봉으로 가면서 웊측에 용문봉을 담아보고
조계고개에 있는 삼각점
가야할 방향
헥헥 오릅니다
돌아보니 좌측 가섭봉 우측 천사봉 마니 걸어왔네요
산객이 걷지않아던 등로 낙엽이 발목까지 빠집니다 힘이듭니다
오르 내림으로 걸어왔던 산능선 ~좌측이 천사봉
진행할 용조봉 방향 봉우리가 보입니다 내려갔다가 올라갑니다 낙엽등로에 쭉 쭉 미끄럽습니다
조계골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나 봅니다
용조봉으로 가는 등로에 바위가 보입니다
지나온 산능선
소나무 밑에 바위에 구멍이 있다
용조봉 정상 입니다 좌측으로 지나온 산봉우리가 보입니다
신선봉으로 쓰여져 있어는데 누군가 용조봉으로 다시 써네요~
정상 에서 환희을
지나온 능선을 용조봉에서 담아본다
조심히 내려옵니다
용조봉이 또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신선봉 용조봉 했는데 두군데가 용조봉(?)
용조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보고
줄을 잡고 오릅니다
방가운 이정표 날머리 1.52km가야합니다
중원선 방향 같습니다
계단이 놓여있습니다 올라갑니다
지나온 용조봉을 담아보고
미끄럽습니다 줄잡고 내려옵니다
낙엽이 마니 미끄럽습니다
용문사 버스정류장 하산하니 6시가 되었다
은행나무 식당가니 6시까지 저녁식사시간이라서 밥이 없다 한다
버스 시간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해서 택시을 부르려고 하니 은행나무식당에서 차로 태워다 준다해서
용문역까지 쉽게 올수있어다 감사하다
용문역에서 순대국을 사러 먹고 귀가한다
담 용문산에 가면 은행나무 식당에서 밥 을 사먹어야 게다~
긴산행시간 안즐산에 감사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