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봉과 만지산을 가려했는데 비가와서 우리 일행 4명은 병방산으로 간다
나팔봉 들머리 광석교에서 정선 읍 방향으로 임도길로 걸어간다
한참을 걸어가도 정선읍이 멀어서 ~
미인계을 썼다
자가용이 오길래 손을 흔드니 고마운 아저씨가 세워주어서 타고 정선읍까지 왔다
정선읍에서 택시을 타고 스카이 워크 앞까지 안개속이다
스카이 워크 운영을 안한단다 가상이 안좋아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 병방산으로 산행 시작한다
병방산 정상엔 정상석은 없고 시그널만 달려있다


스카이 워크



귤암리 방향으로 간다


10여분가니 전망대가 있다

5분여 진행하고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등로에 줄이 매여있다


계단내려가고

행글라이더 했던 장소 같은데 지금은 안한것 같다 여기서 직진으로 오른다~ 시글널이 매달려있다


오르고 또 오른다


능선에 바위구간이 조심




우측봉우리가 병방산이다

삼거리서 우측 병방산 갔다가 목장방향으로 갈것이다



병방산 정상


목장방향으로 가는 등로는 낙엽이 수북하고 산객이 한사람도 다녀가지 않아다



비가 그치고 운무가 산야을 덮어다 걷어다을 반복하고




저 봉우리도 넘어야하고

빗물을 머금은 꽃





비실이 부부도 다녀가셔네요

이 암릉 우측으로 길이있다




능선으로 한참을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내려온다


나팔봉이 우뚝 보입니다


나팔봉 능선



동강할미꽃이 만개했다





차로 20여분이동해서 한식 부페을 먹었다 (1인 10000원인데 )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비가오고 안개비가 내리고 산행지을 바꿔서 병방산 산행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