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오지산행으로 가보자
다녀오신 산객님들의 정보을 보니 힘이 든다고 한다
오르락 내리락 힘듬이다 큰 바위는 우회을 하고 낙엽길 넘어진 나무사이길로가고
정말 힘든 산행이다
낙동교 다리을 건너간다
신평역을 지나고
철길 건널목을 지나고
철길 건널목에서 700m여미터진행 묵은밭지나고 우측 벌목지대로 오른다
바위 좌측으로 우회해서 오른다
거친 등로가 여러곳 있다
줄이 가늘다 잘못 잡아다간 떨어질것 같다 나무 뿌리잡도 오르고 바위 모서리 잡고 올른다
우측으로 우회해서 간다
감투봉이 보인다
민둥산 방향 조망
감투봉
감투봉에서 내려서면 바라본 백이산 정상부 우측 뽀족한 부분
백이산 정상
잘있거라 백이산아 힘들게 올라왔는데 벽암산으로 간다
암봉 우측으로 우회하고
등로 내리막길
임봉 우측으로 우회하고
낙엽이 미끄럽고 내리막길 힘들다
산 비탈을 타고 능선으로 간다 잘못하면 미끄러서 넘어진다
암봉을 우회하고 능선 올라와서 본 암봉
암봉 부근에서 담은 동강 할미꽃 넘 예쁘다 동강 할미꽃이 영월 에만 있는 게 아니네요 정선에도 있답니다
바위사이에서 삐집고 나와 핀 꽃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나뭇잎 헤치고 나와서 피어난 꽃 봉우리 넘 예쁨니다 행복한 날이여습니다
넘 우아하고 고귀한 꽃 봉우리 아름답고 예쁘기 한량 없습니다
우측 봉우리가 벽암산인가 ?
팔봉산 갈림길 빠른신분들 다녀오신다 40분정도 소요된다하고 봉우리 3개 오르락 내리락해야하고 정상석도 없다한다
지나온 백이산을 돌아보고 뽀족한 봉우리가 백이산
벽암산 가는 등로 우측으로 자작나무가 휘여지고
등로에 굵은 철줄이 있다 조심 잘못하면 발에 걸려서 넘어진다 이 부근이 두릅나무가 있어요 가시 조심 해야됨
지나온 백이산 능선 마니 걸어 왔습니다 좌측방향 뽀족한 봉우리가 백이산
벽암산 정상
싸리나무가 볼을 때립니다 따가워라 저 봉우리을 넘고 내려갑니다
저수지가 나옵니다
산행 하고 내려와서 700여미터 걸어와서 이식당에서 칼국수을 먹었다
넘 맛있어다 김치가 정말 맛있어다
함산해준 님들 감사하고 오지중에 오지 산 안즐산에 감사하다
힘들어지만 행복한 산행이여다
예쁜 꽃들을 보고 마음도 힐링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