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날 29도라고 예보다
산을사랑한 산꾼들은 무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산으로~고~~~~~~~
산성입구 대서문 중성문 국녕사 용혈봉 용출봉 부앙사지 산성으로 하산
기쁨님 오드리 고냥이 들꽃 이브 폴로라 써니 나~여울목 회원등
계곡의 물소리가 귀을 즐겁게해준다
나무숲속엔 벌래들이 요술을부린다 줄을타고 그네을탄듯이 내려오고
오드리는 기겁을하고 악~~~~
의상능선엔 햇살이 눈이 부셔 은하수가 쏱아질것같고
녹색의 향연에 매로되어본다 님들과 산행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