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산행이야기

구천폭포

jnju22 2013. 6. 21. 19:19

장마철이라 비는 마니오지 않아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구천폭포로 발길을 딛어본다(2013~6월  20일)

함께한님 기쁨님 오드리 고냥이 진주~~~~

북한산성입구 출발 중성문 대동문 아카데미탐방 지원센타  구천폭포

북한산 칼바위능선 주능선 진달래능선  아홉줄기에서 물이흘러모여서 구천계곡을만든다고한다

구천계곡 한단부에는 있는 구천폭포는 북한산 3대폭포중의 하나다(동령폭포 개연폭포 구천폭포)

물이작아 숨어있다가  큰비가온담엔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는 구천폭포

계곡의 하얀암반이 은빛같아서 구천 은폭이라고도 부른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찿아간 폭포엔  작은 물줄기가흐른다

폭포수같이 내려줄 폭포가  허무하다

작은물줄기지만  잠시나마 시원함을 달래기위해 발도 담그고 더위을 날려본다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땀에 젖어있는옷깃에 와닿으니  이런기분이야  굿~~~~~

폭포의 아쉬움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산행을 마무리한다

 

 

 

 

 

 

 

 

 인수봉과 만경대

 

 보라빛 망촛대

 

 

 

 

 

 

 

 

 

 

 

 

 

 

 

 

 

 

 

노란 낮 달맞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