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월~27일~토요일~날씨 맑음~~~~~~~~~오드리와 진주랑 둘이~
코스~큰고개~용화산~안부~고탄령~사어령~전망대~수문불산~배후령~
용화산(龍華山 878m)춘천에서 북쪽으로 28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878.4m의 용화산은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과 춘천시 사북면 경계에 솟아 있으며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과 함께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지는 바위산행으로 일품이다. 용화산 정상에 오르면 동서로 내리 뻗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암벽, 특히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용암봉을 비롯한 암봉들이 볼 만하다. 기암을 스치고 나면 이내 괴석이 앞을 가로막는다. 발길 닿는 곳 마다 바위 또 바위, 용화산이렇듯 아기자기하고 스릴 넘치는 등산로를 자랑한다.화천군민의 정신적 영산이며 해마다 용화축전 시 산신제를 지낸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산의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龍華山)이라 이름지어졌다. 용화산은 암벽등반을 하지 않고도 암벽등로를 누비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바위, 작은비선대 등 숱한 기암괴석과 백운대 코스와 비슷한 깔딱고개까지 있어 온종일 바위등로를 오르 내리게 된다. 특히 858m봉에서 정상까지는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암릉코스여서 스릴만점이다.
용화산 준령 북쪽에 성불령이라는 고개가 있고 여기에 성불사터가 있다. 예부터 성불사 저녁 종소리와 용화산의 안개와 구름, 기괴한 돌, 원천리 계곡의 맑은 물, 부용산의 밝은 달, 죽엽산의 단풍, 구운소의 물고기 등을 화천팔경이라 불렀다. 아직도 처녀림을 그대로 보존한 채 용화산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만장봉 일원은 설악산의 용아릉을 옮겨 놓은 듯 바위 경치가 절경이다 등산로는 굴곡이 많고 만장봉 정상에 오르면 멀리 화천댐 파로호가 조망된다. 멀리 보이는 주전자의 주둥이 같이 생긴 바위가 있는데 예부터 이 마을 사람들은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왔다. 이 기우제를 '개적심'이라고 부른다.
산림청 지정 100대명산
용화산 암릉의 묘미가 ~아름다운 산야~
칼바위 웅장한 모습
만장봉 하늘벽 위풍당다한모습으로 우릴 반긴듯~
일명 촛대바위(칼바위)
득남바위(일명 불알바위)
안내판도 떨어져있고~
ㅇㅔ구~개고생~이정표가 자세히 없어서 수문불산까지 ~고고~하고도
1시간이나 일찍하산해다
수문불산 정상~정상석은 다른곳에 ㅎㅎ
배우령까지 오르고 또 오르고 헥헥
배후령은 38도선상의~있으며 춘천시와 화천군 경계로 46번 국도로 밑 배후령 터널이다
1시간이나 일찍 하산해서~~하늘을보니 넘~아름다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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