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섬여행

~홍도 여행~

jnju22 2017. 4. 12. 16:56

2017~4월~7일~8일~9일~금요일 밤~출발~~날씨 ~맑음~

도화님~진영님~행운님~진주랑~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서  홍도  멋진 비경을  보아서 행복한 시간들이여다

휘귀한 바위들   저마다의 이름들도 독특하고   에멀랄드 바닷물은 철석거리고  배는 뒤뚱 거리고 

멀리 수평선에  우뚝  서있는  바위들   신이 준  비경에 감탄을 해본다

행복하고  즐건 여행이여다   같이한 님들 감사합니다~

홍도는 목포항에서 서남쪽 115㎞ 지점에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섬에는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1965년에 홍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170)으로 지정되었으며, 1981년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은 깃대봉(368m)이며, 남서쪽으로 양산봉(231m)이 솟아 있고, 섬 전체가 비교적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한 편으로 남쪽과 북쪽이 깊게 만입되어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해식동, 시 아치(sea arch), 시 스택(sea stack) 등의 해안지형이 발달하여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1월 평균기온 2℃ 내외, 8월 평균기온 25℃ 내외, 연강수량 1,134.7㎜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입이 더 많아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농산물로 고구마·보리·콩·마늘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는 우럭·붕장어·농어 등이 잡히며, 전복·김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남쪽 죽항마을과 북쪽 석촌마을에 밀집해 있다.

주요관광 코스로는 남문바위·시루떡바위·물개굴·석화굴·기둥바위·탑바위·원숭이바위·주전자바위·

독립문바위·홍어굴·병풍바위 등이 있다. 섬내에 원시림처럼 잘 보존되어 있는 당산림은 예로부터 주민의 신앙생활 중심지로 되어 있어 해마다 음력 섣달 그믐이면 풍어제를 지내기도 한다.



























원숭이 바위라고 한다  ~ㅎㅎ



부부  바위라고  하는데  남평니 외도을해서  본 부인한테 빰을 맟아서 볼이 빨갛다고  ㅎ  글쎄 





거북이 바위







독립문 바위~정말  독립문 같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을 해본다~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홍합~  와`군침~





















떡 시루 바위라 한다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떡하라고 시켜는데  떡이 설어서 가운데가 하야다고  한다 ㅎㅎ )  


주전자 바위란다  (떡이 설어서  화가난 시어머니가  술을먹고  주전자을 던져는데  멀리 날아가서  주전자 바위란다 ㅎㅎ)

























배에서 금방 잡은  회~한접시에  3만원이다  (넘~비싸다~)  한접시가  넘~작다~



유달산으로  고고~









목포 신항  세월호 있는 쪽을 보면서  마음이 안타가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