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섬여행

섬산행~ 승봉산(355m)~(신안군~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첫째날~

jnju22 2017. 8. 16. 21:21

2017~8월~13일~14일~15일~일요일밤 출발~~

미사리님~뚜벅기님~진주랑~

코스~안좌도~천사의다리~!박지도~반월도~선착장~안좌도 선착장~

 

비길을 헤치며 밤새 달려간  송공항~

너무나 억수같이 쏱아진 비  ~

새벽5시  비는 계속내려서  배가 뜰수있을까  조바심에 버스에서 3시간을 기다림에  8시 배가 출항한단다휴~다행이다~

송공항에서~배로 25분가니 안좌도 항구~어김없이  짭쪼롭한한  바다향기가  코을 애무하는구나~

음~흠뻑 들여 마셔보자구나~이것도 먼~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

다행히도 비는 서서히 그치고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디

와~우리 일행은  약속이나 한듯  감사하다  외치며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본다~~~

 

안좌도~목포로부터 22.9km의 지점에 있다~

신안군 14개읍면에 중앙에 위치한  도서면으로  김환기 화가의 고향으로 유명한 안좌도는  안 과 가좌도의  좌을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여으며 유인도 10개 무인도 53개로 형성되었고 해안선은 91.4km에 이르고있다

높은산이많고 넓은 평야는 없으니  간석지을 막아 염전과 해태양식 등의 어업소득으로 주민소득은 높은 편이며

안좌도와 팔금도는 연도교(신안제1교)로 연결되어 같은 생활권이 된지 이미 오래인데 색다른 정취을 맛볼수 있는 가볼만한 섬이다

우리일행이 타고간 배~~~~

천사의 다리~~~

팔금도 채일봉으로~(159,1m))

우리나라 서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와의거리는 24km이며 동쪽은 바다건너 압해읍 서쪽은 비금면 남쪽은 언좌면

그리고 북쪽은 암태면과 이웃하고 있다

팔금도 주민들은 성품이 온화하고 인심이 후덕하여 한번은~꼭 가보고싶은 섬이다

주소득원으 미역위주이며 마늘재배 김 양식 갯지렁이 채취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있으며 대하등의 특산물이생산되고있다

다도해  작은 섬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채일봉 정상

흐린 날씨에  조망이  ~아쉽다~

아기 자기한 다도해 섬들~~~~갈수있으면  다 가보고싶다

암태도~노만사입구~오리바위~큰봉산~수곡고개~승봉산(355m)`암태중학교

 

목포에서 28.5km 지점에 자리한 암태도는 동쪽으로는 목포시와 유달산을  바라보고있고

남쪽으로는 팔금면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마주하고있는 섬이다

목포항에서뱃길로 1시간20분걸리며  압해도 송공항에서  배을타면 25분소요된다

돌이많아 흩어져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려쌓여져 있다고 하요 암태도라 하여으며

섬 한폭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솟은 송봉산(335m)이 늠름한 기백을 자랑하며 나그네을 반긴다

멀리  상고시대 까지올라가는건 연혁을 간직한 암태도는 총 40.08km의 면적  중 13,25km나 되는 많은 농경지에서

볼수있듯이 예로부터 쌀 과 보리 마늘 등 논 밭작물이 풍성하며 해태 양삭업으로 소득을 올리고있다       

 

                                                                                                     

                                                                                                                                                                                                                                                              

마당바위  하트 모양 같아요  물이 고여있네요

  승봉산 정상배경으로 컷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승봉산 정상  컷 

날씨가 맑아으면  조망이 좋아을텐데 

담을  기약해야지

 

승봉산 정상을 돌아보고

여기에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초등학교로 하산하면  중간에 길이 없어서  개고생을했다  풀숲과 가시풀을 해치고  하산하면서 개고생을했다

여기서 부터  이정표도 길도 없어소  개고생 을했다

 

 

 

 

 

 

 

 

 

 

 

 

 

 

 

 

 

 

 

 

 

 

 

 

 

 

 

 

♬ Touch me Tenderly - Angel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