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섬여행

섬여행~자은도(두봉산 338m)신안군~둘째날~

jnju22 2017. 8. 18. 21:05

2017~8월~15일~화요일~날씨  ~흐리고~비~

미사리님~뚜벅기님~진주랑~

코스~자은 중학교 ~성재봉~두봉산정상(363.8m)~도명사~자은면사무소~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41,3km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중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을 못잊어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아다고 한다


자은 백길 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정고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심이 앝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길 해수욕장 뿐 아니라  자은도에는 사월포을 비롯하여  분계 면전 신성  양산 내치 대섬 둔장 등 9개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 열두번째로  큰섬이며  톡특한 매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기도한다









새벽에  분계 해수욕장에서 바닷가을 걸으며  행복 한 시간들~














큰  아름드리  여인송을 끌어 안아보고~







뚜버기님~


































먼~수평선을 보고 무슨 생각을  ~









아름다운 해송길~





1박을 한  정숙 민박집   차 타고 오면서 담아보아다~



민박집을 나와서 차오 30여분   산행 들머리  면사무소앞에 도착해서  산행 시작해다









성재봉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다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할때 비가오더니  차츰  그치여서 비옷을 입어다  벗어다 반복을하고~


















































1박을 함께한  미사리님~뚜버기님~















하산길은  쇠 난간대로 안전 장취을 해두어서  안산할수있어다











































































배을 타고 오면서 담아본  새천년 다리  곧 완공을 할걸 같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긴 다리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