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교 다리을 건너서 마을을 빨 리지나갔다 (코로나 땜에 주민들이 보면 곤 란한 일이 생길가봐)
작은 소나무에 하얀 가루을 뿌려 놓은 듯 예쁘다~
들머리에서 아이젠들을 신고 출발한다
선두그룹이 러셀을 하고
힘들게 오른다~
정상이 가까이 와음을 긴 계단
정상에서 눈보라에 칼바람이 휘몰아친다 후다닥 인증하고
정상석 뒷쪽에서 담아본다
칠백리 고지을 향해서 계단으로 내려간다
백련산 정상을 돌아보고
칠백리 고지 (글씨가 희미하다)
거친 등로을 내려온다
가야할 산야을 담아보고 맨뒷에 뽀족한 나래산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모시울산 쓰러져서 나무에 기대여 있는 모시울산 정상석
모시울산 삼각점 눈에 덮여있어 스틱으로 콕콕 해서 찿아서 한 컷 담고~
나래산 알리는 이정표가 넘어져있다~여기서 왼쪽으로 가야한다
나래산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가까이 다가온 나래산~~밑에 임도길까지 내려가야한다
눈이 내린다 ~이구간은 등로가 가시덤풀같고 나무을 헤치며 가야한다~~
드디어 임도
좌측 계단으로 간다
이구간에서는 눈이 녹으니까 아이젠에 달라붙어서 힘들어다
옥정호가 보인다
드디어 정상
신운암 대교도 보이고
옥정호 배경으로 한 컷
운종리로 하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