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길을 쭉 올라간다
일행중 한명이 미인게로 차을 타고 오른다5명이 ~덕분에 쉽게 임도 끝까지 와습니다
조수석에서 담은 사진 ㅎㅎ~4명은 뒷 칸에 타고 ~
화학산(614m)~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산으로 알려지지않는 숨은 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흙산이며 능선이 원만하고
부드러우며 비교적 원시림이 잘 보존 되어있다
능선 북쪽 끝부분에는 솟아있는 개천산과 천태산 은 암봉으로 이루여져 있는 바위산으로 '
이곳에 오르면 조망이 좋다
동쪽으로는 화순군 청풍면의 야산들 위로는 수마ㅏㄶ은 낮은 마루금들이 아름답게 지평선을 이루고 있다
북쪽으로는 우뚯솟은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남쪽으로는 멀리 뽀족하게 솟은 월출산이 바라다 보인다
그리고 산의 서쪽 계곡에는 2개의 폭포가있는데 문바위와 각수바위가 있다
이산은 구한말 동학혁명 때 동학군이 주둔해어고 한국전쟁 중에는 조선인민 유격대가 은거했다고 한다
화학산이라는 이름은 빛날 화~학~학 자로서
산세가 ~학이 날개을 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어다고 한다
가야할 개천산 좌측~천태산 우측~
철쭉 군락지다 봄에 오면 좋을듯하다 이길로 내려가는데 눈이 녹아서 등로가 미끄럽다 발이 빠지고~
개천산이 보인다
접골재 내려온길~
여기서 금성산을 빽하고 오게다고 가방을 놓고 가는데 우측으로 가야 하는데 직진으로가서 알바 30여분 가다가 가방가지러 오느라 1시간 소요 ~에구 힘들어다~금성산은 패스
개천산 오른 길이 힘든구간이다~
함산한 산친 힘들어서 주저앉아있다
낙엽 덮힌 등로가 깨나 미끄러워다~
으싸~힘을 내서 오르자 개천산으로~배냥을 두고 개천산 갔다가 빽해야 한다
개천산(497.2m)~
전남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와 도암면 등광리ㅔ 걸쳐있는 개천산
천태산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하며 산줄기의 북쪽 산봉을 천태산이라 부르고
그버다 남쪽에 있는 산봉을 개천산이라고 구분하기도 한다
멀리서 보면 뽀족하게 보이는 탓에 인근마을 에서는 문필봉 혹은 필봉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순군 춘양면 가동리 도암면 등광리의 경계로서 분수계을 이룬다
개천산의 명칭 유래는 통일 신라 말에 형성된 개천사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조선 지지 자료에는 ~증조산~으로 나오며 ~여지도서~에는 능즈목 서이면 에 개천사라는 지명만 나온다
개천산은 천태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어전체 산줄기기는 남북 방향으로 뻗으면서 화순군 춘양면 도암면 과
경계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물줄기는 동서방향으로 분수되어 갳ㄴ산의 동쪽 큰골의 영상강의 큰 지류인 지석천 지류중 하나인 춘양천의 발언지가된다
서쪽의 큰골은 나주호로 유입되는 봉학천의 지류로 이룬다
1982년 10월15일 화순 천태산비자나무 숲이 전남~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어다가 2007년 ~8월9일에는 천연 기념물 제 483호로 변경되었다
11만 8.800m2의 숲을 개천사에서 관리한다
비자나무 숲은 과거 사찰주변에 조성해던 비자나무가 확산되어 만들어진 숲으로 개천산과 천태산 개천사 주변에서 자생한다
개천산 정상 무인 감시 시설
개천산 정상에서 담아본 산야
나주 혁신 도시와 나주호 가동재가 보입니다~개천산 정상부에서 조금 더가면 조망처에서~
봄을 알리는 노루귀을 담아보고 눈이 즐겁다~
천태산으로
천태산은 왕복~암릉이 조금 있어서 조심 해야 합니다~
불꽃 바위라합니다
개천산을 돌아봅니다~
천태산(497m)
화순군의 남서부 도암면 등광리와 춘양면 가동리 ㅅ이에 위치한 산이다
남쪽에 개천산~이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두산을 하나의 산으로 보고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뽀족하게 보이는 탓에 인근 마을 에서는
문필봉 필봉이라고도 부른다
산 정상에 이르면 동쪽의 용암산과 함께 정상 부근이 바위로 되어있다
주변에 개천사 운주사 쌍봉사 불회사 도곡온천 보림사 송석정 영벽정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특산품으로 비자열매 표교버섯 참외가 유명하다
무등산을 당겨서 담아보아는데 미세먼지 땜에 희미합니다 아쉽네요~
뽀족한 월출산천왕봉 능선들 아름다운 산야~희미해서 아쉽네요~
하산하면서 월출산을 한번더 담아봅니다
개천사로
산죽길이 아름답습니다~
개천사 전경
거북바위~~~~개천사로 하산하다 의자우측으로 있습니다
매화 꽃이 피여어요 넘~예뻐요`
불일 보조~~부처님 광명이 널리 비친다는~의미입니다~
운주사로 이동한다((운주사 전경) 운주사 일주문
운주사는 전남 화순근 도암면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서 송광사의 말사이다
이절은 신라말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설을 바탕으로 비보사찰로 세워다고 하는데
출토되는 유물로 볼때는 고려초 (11c)에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특이한 모양의 석탑과 불상이 수없이 많이 있어서
일명 천불천탑이락 하는데 그 갯수만도 석불이 91구이고 석탑은 21기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대포적으로는 보물 제797호로 지정된 ~석조불감~ 과 보물제 ~796~호로 지정된~ 원형다층석탑~와불~등인데
이중 ~와불~은 길이 12m~너비10m의 바위에 남녀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있다
보물 제 796호인 9층 석탑입니다
운주사는 풍수지리상 배형국이라 하고 9층 석탑은 돛대역활을 한다고 전하고있으며
운주사에서 가장 높은 석탑으로 높이10,7m입니다
운주사 광배석불좌상은 운주사 석불중 마애여래좌상과 함깨 유일하게강배가 표현된 불상이다
미륵전 앞 발형 다층석탑 대단하다
(발)은 스님들이 사용하는 발우을 의미하는데 데게는 떡시루같이 보인다
안내믄에 의하면 ~주판알~로소개하고있다
현재는 4층까지 남아있지만 일제시대작성된~조선 고적도보 ~에 따르면 7층이였다고 한다
아래부터 사각형과~ 원형~원구형이 중첩되어든데도 조화롭고 운주사에서만 볼수있는 특수성 석탑이다
운주사에서 조망되는 다녀온 화학산 개천산 천태산 능선
실측 결과 이 불상은 판석형으로 제작된 것이고 불상을 세우려고 했던 쇠밧줄 자국과 도처에 끌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누워있게 설된 것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고 아마도 응회암을 므른 속성상 세워 두기가 힘들어 누운채로 남겨둔 것 같다
야채전과 막 걸리 두병으로 오늘의 피로을 위로한다
남쪽은 봄을 알리는 꽃 과 파릇파릇 풀들도 피어나고 덥다는 느낌도 든다
먼거리 지루함도 있어지만 봄 마중을 다녀온 기분이라서 행복하다
안산함에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