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섬여행

고흥 외나로도(쑥섬) 2021년~4월~19일~월요일~날씨~맑음~~예닮님~세븐님~좋 회원들과~~

jnju22 2021. 4. 22. 20:47

섬속의 섬  애도는 탁트인 다도해 절경과 방파재로 인근 무인도와 연결되어서 

오랜 세월 풍상을 입은 기암 괴석이 수평선을바라보며 서있는 절경을 감상할수 있다

울창한 난대림 및 사계절 정원  관관광 자연을 만나볼수 있다

70년대에는 400여명의 주민들이 살아으나  ㅈ최근에는 25명 주민들만 살고있다

사라져가는 섬 미을 이여으나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되살리려고  청소  돌담길과 숲 탐방로  바다위 비밀 정원인  꽃

등 섬의 자원을 가꾸먄서  섬마을이 사리지지않도록  2년 전부터 마을을 개방하여  

외지인들의 쉼터와 힐링 코스을  해놓아다

 

현재는 300여가지 꽃들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해상 꽃 정원인 별정원과 

수국길 겨울 꽃 축제 다도해와 수평선을 함께 보며 

트레킹 할수있는 3km의 몬당길  수 백년된 돌담길  남해안에서만 볼수있는  난대 수종  원시림이 있는 

자연 관광이자  힐링파크의 대표주자로 발돋음 하고자  노력하고있다

 

쑥섬은 1500년대  밀양박씨  일가가 입도한뒤 장흥 고씨와 연안 명씨가 함깨 설던 곳이여다

한자로 쑥 애(艾) 자에 섬 도(島)자을 써서 애도(행정 명칭) 라 한다

강화의 인진 쑥 보다 품질좋은 쑥이  생산되기에  쑥 섬이라 불린다

현재 약 25명의 주민이 사는  평범한 섬 마을로서 지금으로 부터 약 20년 전인 2000년  

김상현 (현 중학교 교사54세)고채훈(현 약사 51세)부부의 등장으로 변화된다

쑥섬은 2016년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 되었다~

 

서울에서 4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나로도 연안 여객선 터미널 도착

쑷 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5분가량  걸려서 ㅆㄱ섬 도착 (입장료 8000원 쿠폰 1000원)

물외에 가방을 가지고 들어 갈수없다

탐방시간 2시간정도 소요된다

고양이가 많습니다~

하얀 배을타고 쑥섬을  앞에 보이는  자그만 산 능선이  비밀 정원입니다

이 숲은 쑥섬 주민들이 신성시 하는 곳인데  탐방객과 마을 발전을 위해 400년만에 개방된  숲이라고 합니다

휴게소인데 화장실을 사용할수있고 간단한 음료와 과자류 고양이 먹이등  (쿠폰 1000원을 여기서 사용합니다)  물을 구입~

말이 보이 시나요?

당 할머니 나무

섬  하단에  인어 형상과 우측에 큰 바위 얼굴이 새개가 있답니다

 

정말  가슴이  뻥  뚫 립니다  

유채꽃이  만발해습니다  

별 정원  이야기

 

이 정원은 400여 가지 꽃들이 4계절 피고 지는 코티지 정원으로 김상현 (교사)고채운(약사) 부부가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지역 발전을 위해 가꾸고 있는 곳 입니다

칡 넝쿨로  뒤덥인 곳을 개간하여 꽃 밭으로 만들어고

별 머양으로 디자인하여 별정원이라 하며  바다와 어우러지는 정원 꽃을 키우는 사람들이 와서보고 싶어하는 정원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정원이 여러분의 마음에 또 다른 별이 되면 좋게습니다

(kbs인간극장 그 섬엔  비밀 정원이 있다)

 (EBS한국기행 등 다수의 프로 그램에 방송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또한 ~힐링파크  "쑥섬 쑥" 은 전라남도 제1호 민간 정원이자 ~교육부 "꿈길"등록업체이다

 

행안부 &한국 관광 공사가 선정한 ~찿아가고 싶은 섬에~선정되었으며 

생명의 숲 주관 ~2017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6년 9월 kbs1~인간극장 그섬엔 비밀 정원이 있다 ~

2018년 ~3월~kbs~한국인의 밥상~ 남도의 봄 마중 고흥편~

광주 kbs~미니 다큐 ~쑥섬 정원이 되다~~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 되었다~

바다와 꽃과  산과  조화가 넘  아름 답습니다

쑥섬 정상  

여자 삼포 바위 라네요

뒤돌아본  정상

사양도  봉화산과 사양교~여기도  가고 싶넹 

옛날 쑥 섬 마을에 행실이 좋아 보이지 않은 탁발승이  이곳 신선대에 왔는데

자신의 법력이 높다고 스스로 말했으나 신선들이 무시하며 법력을 입증하라했다

그러자  탁발승은 자신의 법력을 입증하기 위해 20m정도로 움푹 파인 계곡을 날아서 뛰어 넘겠다고 했다

한참을 참선을 하고 불경 외우기을 한 후 자신있게 뛰었으나 법력이 약해 그만 아래로 추락하면서

동굴에 빠져는데  그때부터 이 동굴을 ~중 빠진 굴!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성화 등대는  2000년 전반기에 만들어 졌으며  거문도 완도 등지로 다니는 배들에게 중요한 등대랍니다

절벽  움푹 파인 곳이 중 바진 굴이 라고 합니다

넙적한 곳이 하늘에서  내려온 신선들이  즐기던 신선대

악어 바위

사람의  얼굴 형상 바위  3개가

이 우물은 천원지방우믈인데 하늘은 동그랗고 땅은 네모다 는 옛 사람들의 생각이 반영된 쌍 우물로  위는 둥근 우물이고 아래는 네모 우믈이다 

시간이 없어서 못 먹어다 

돌담길이  고향 생각 난다

버스로 20분 이동해서  봉래산 들머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