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예보다
비옷과 준비을 해서 나선다
가는내내 흐린 날씨다
비가 오더라도 오후에 오길 바라며 살방으로 산야에 매로되어보자
감사하게도 비는 안오고 날씨는 맑아진다
파란하늘도 보여주고 두둥실 구름도 보이고
와~하루 힐링하고 행복한 하루다~
백선 꽃
뫼 발톱
조금 오르니 조망이 보인다
등잔봉 산능선도 살며시 보이고
소나무 향이 바람에 솔솔 날아와 코을 행복하게 해준다
쉬운길과 힘든길이 있는데 힘든길로 오른다
긴 계단 테크길
운해가 거친다~
등잔봉 정상에서 본 조망
등로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길이다 소나무가 많아 향기에 매로된 시간
천장봉 정상 인증하고 삼성봉으로
천장봉 정상에서 담아본 산야
천장봉 정상에서 삼성봉을 담아보고
삼성봉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비학산이 ~와~멋져~
삼성봉 정상 인증 나무에 매달아져 있다 코팅지로 두개나~
이제 하산한다
내려 오는 길이 급경사 길이다
하트 모양 버섯이다~
작약 꽃의 향연 만발해서 넘 예뻐서 담아보아다 ~길이 희미한데 작약 꽃 향기에 매로되어서
연하협 구름다리
산막이 옛길을 걸으면서
어느 바위가 거북바위지 모르게다
비가 안와서 다행 인 오늘 파란하늘에 뭉게 구름까지 넘~예쁘다
바위굴 모습
으르릉 호랑이 굴 ~~~~~
굇ㄴ 할머니들의 시 작품들이 나욜해 있네요 1940년 생들 할머니들의 진솔하고 생활속에서 느낀 시 들이여어요~
감동 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