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새 카테고리3/괴산 46산

백마산( 461m) 충북 괴산군과 음성군 경계에 위치한 산 ~2021년7월~24일~토요일~날씨~넘 덥다 35도~코스~응암마을~남부능선~로프~백마산~로프~안부사거리~백운사~!마을길~응암마을~~솔향님~세..

jnju22 2021. 7. 25. 14:13

너무나 ~무덥다~~용갈루도 녹일듯한 더위가 연일 지속돤다~

괴산 46산  마무리을  할려고  괴산에 백마산으로  간다

조망도 산세도  별 볼것 없지만  안가본 산야라서  가보자~

들머리 도착 시간  9시 35분   산행 시작~~~

와~덥다~능선에 오름과  땀이  줄줄~눈이 따갑다~~~

육산이라서 나무 숲길로 오른다  그래도 덥다

짭은 코스~약~5km~3시간  점심시간까지  여유롭다~

오늘  2개산을  인증할것이다~~~~

 

살며시 보이는 봉우리가 백마산인듯  

벌목지대  하늘이 아름답네요~

숲길이 계속 이여진다

이정표는 잘되어있다

줄도  몇군데 설치 되어있고

여기서 정상 다와음을 알리는 벨이 울린다~방가운소리~죠스을 닮아다 하여  죠스 바위라 합니다

정상~

산은 높지는 앉지만  정상석이 있어서 좋다~

정상 옆에 조그만 전망처가 있다  괴산의 마을을 보고

하산길도  줄이 많다

여기서 백운사 방면으로 간다   (우틀해다) 일부 일행은  여기서 직진한 사람들  길이 좋다한다  직진을권한다)

산죽길을 헤치고 갑니다

숲길 헤치고 나오니  백운사 전경이  보인다

백운사

대한 불교법화종에 소속돈 사찰이다

1321년 (고려충숙왕 8)창건 당시에는 대흥사 라고 하여으며 조선영조 (재위 ~1724`1776년 )때 

승려들이 힘 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한느 ㅇ리리 벌어져 폐사 되었다고 한다

1930년에 하장우 가 초막을 짓고 백운사라고 하여으며 1933년 봉국사 승려 송운재가  법당을 지었다

1956년 법당을 중수하고 1960년 불에 탄것을 곧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유물로는 법당뒤 칠성바위에 1941년 조각한 칠성불  비롯하여

1942년에 조각한 높이 3m의 불상과 산신상  법당뒤 바위의 미륵불상 

1966년에 발견된 높이 17cm의 석조 여래 좌상 1구가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등이 있고 

유물로는 5기의 부도가 유명하다

이부도는 괴산 백운사 부도군으로 1997년 충청북도 문화재로 자료  제 18호로 지정 되었다

이중 1기는 1955년에 세운 송운재의 것이고 나머지 4기는 대흥사 터 산재당골에 있던것 을 옮겨 온 것이다

4기 중에는 고려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것도 있다

한편 1941년에 발굴된 15cm의 금동 여래 입상과 1952년에 발굴된 10cm의 철재 여래 좌상은 분실 되었다

 

석조 여래 좌상  웅장하다~사찰은 조그만한데  볼것 이 많다

조금후에 갈  백마 저수지도 보인다~~

거대한 부처님~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일살 생활이 되기을 빌어본다~~관세은보살  나무 아미 타불  부처님~~

바위 사이에 부처님  ~~

내려 와서 담아본  백운사 ~큰 누렁이 개가 2마리 있는  사람이 그리운지 짖지도 앉고 따라다닌다~뭘 먹여는지  살이 마니 쪄다~

 

괴산 백운사 승탑군

1997년 6월27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18호로 지정 되었다

백운사 경내에 있는 5기의 석종형 승탑으로 1955년에 세워진 송운재 스님의 승탑1기 를 제외한 나머지 4기의 승탑은

모두 조선시대에 건립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대흥사 라 불러으며 조선 영조때  폐사되었다가  1930년대 스님 하장우가 중창하고 스님 송우재가 중건했다

이 승탑들은 조선시대에 유행했던 전형적인 석족형 승탑의  원형을 갖추어다

밑에서 부터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 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부에는 사각적인 지대석 위에 원형  또는 사각형의 납작한 하대석을 놓았다

 

탑신부는  항아리처럼 생긴 종 모앙의  탑신석 위에 모임 지붕처럼 생긴 사각형 옥개석 을 올렸다

윗면(낙수면) 의 꼭대기애는 용두 장식과 보주  등을 올려 상륜부을  이루고 있다

 

백운사 승탑군

하산길에  웅크린 아기모양을 닮은 바위

 

들머리 초입에 오르던 능선을 담아보고  하산길  임도길에서

백마 저수지 에서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백마저수지  나무 테크길을 걸어다

산우님이  맛잇는  샌드위치을  제것까지  준비해와서  맛있게  잘먹어습다~감사요~~

백마산 배경으로  컷

저수지 가운 데에  섬같은 나무에  백로가 쉬고 있네요~

멀리  산 중턱에  백운사가 보입니다

나무 테크가  끝나는 지점  부근의  녹조 현상이  

사과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군침~꼴각

차로  20분  이동한다  설우산으로

덥다  ~더운날  하루에  2산 인증 하는거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다

공지도  잘 안뜨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안산함에 감사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