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벌을 내려다 보고 있다
코스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 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 자원들이 때묻지 않은채 보존되고 있어 시민의 피서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치악산 둘레길을 걸어보자
타 산악회들도 다뇨들오니 한번 가보자
숲길로 오르락 내리락 동네 마을도 구경하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 정취도 느끼고
풍요로운 하루다~~~~힐링 힐링~~~~~
원주 시내인거 같다
원주 시내 방향 (좌)측으로 원주 공고가 보이네요
슈퍼쥬니어 김희철군 이학교 출신이랍니다
성문사
성문사 사찰 뒤로 돌아서 간다
관음사 방향으로 간다
사찰 화장실 우축우로 오르면 된다
마을길도 걸어간다
관음사 108대 염주
제일교포 임종구씨가 모국에 대한 그리움과 분단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수령 2천년의 아프리카산 부빙가 원목으로 세 벌의 통일대 염주을
2005년 5월에 완성하였다
세 벌중 한 벌은 일본 화기산 통국사에 그리고 남한에 북한에 각 각 한벌씩 평화을 기원하는 곳에 봉안 하겠노라
장소을 물색하던중 치악산 관음사에 봉안하여다
나머지 한 벌은 북한 묘항산 보현사에 봉ㅎ안할 예정으로 치악산 관음사에 함께 보관중이다
가장 큰 구슬인 모주는 지름 74cm에 무게가 240km이나 되고모주 좌우로 지름45~60cm무게 60키로그람 짜리 구슬 108개 가 동아줄로 연결되여 있습니다
한 벌의 무게가 무려 7,4톤 에 달하는 이 108 대염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염주 입니다
관음사 지나고 또 약간 오른다
작을 돌맹이로 층층히 쌓은 정성이 대단하다
원주 얼 광장 운곡 원천석 선생 시비
운곡 원천석 선생 묘비
치악산 정 상 비로봉이 보이네요
황골 내려가는 우측으로 30여 m능선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본 황골마을
황골마을 느티나무
치악산을 올려다보고
마을길을 걸어가면서 치악산을 담아본다
오랜만에 보는 허수아비 정겹습니다
지개도 오랜만에 보네요 나무제개가 아니고 얄미늄이네요 기계화가 되어서
남양 홍씨 예사 공파 숭조 예원
여기가 1코스 끝나는 지점이다
상초구 주창장 (젤일 참숯) 에서 치악산 국립 공원 사무소 까지 연결디며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을 따라 고개 하나을 넘는다
이 일대 주민들에게는 고개을 (왼골)( 무너미)(새재) 라고 하였다
과거 학 곡리 일대 주민들이 이 고개을 넘어 장터나 학교을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2코스~구룡길~~
구룡길 다리가 10교까지 있다
2코스는 약간의 오름길이 많다
여기서 하산이다
하트 소나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