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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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둘레길 4코스~노구소길~~2021년~11월~1일~월요일~날씨~맑음~코스~태종대~노구소교~약사암~말치~임도길~지장사입구~초치~황둔초교~신목 정류장~~솔향님~한별님~미스캣님~좋 회원들과~

jnju22 2021. 11. 2. 20:21

치악산 둘레길 4코스  임도길을 마니 걷는다

형형색색의  단풍잎들  깊어가는 가을~~

산야을 보면서 걷는 둘레길  4코스는 재미없는 구간이다

긴 임도길  아스팔트길을  마니 걷는다~

말치에서 숲길과 임도길과  갈라진다

숲길은 긴 코스~접속 구간까지 30km가 넘는다

우리일행은 임도길  짭은길을 택해다

주어진 시간 8시간  ~짭은 코스는 시간이 마니 남아서 여유롭게 걷는다

말치에 도착하니  아뿔사~산방기간이라고  숲길이 통제~~~

5코스까지 갈까하고  빠름으로 가는데  산악회서 문자다  2시간 단축한단다

산방기간이라 숲길로  못가니  시간 단축이다

5코스갈거란 눈치을 챈것같다~~

빠름으로 간  몇몇 사람은 5코스을 다녀온것 같다

아쉽다 담  가야지 ~~~~~~

 

발목을 잘라 먹어네   어쩔수없다  한장 이라~

노구소 길은 태종대을 시점으로 노구소을거쳐 말치재와 두산 임도를 거쳐 초치까지 연결된다

노구소는 이방원이 운곡 원천석 선생을 만나러 왔을때 노파 원천석 선생이간 반대 방향의 길을 가르쳐 준 이후 

임금을 속인 죄책감으로 투신하여 붙여진 이름이 유명하다`

 

초치 까지 가야한다

1723년에  새긴 태종대 글씨다~

물들어 가는 산야

걷기 좋은 길을 걸어간다

노구소교을 담아보고  노구소교을 건너가야한다

여기서  좌측으로 간다

낙엽도 밝으며  이런길을 계속 걸어간다

말치다  여기서  숲길  임도길을 선택해야한다  

이길로간다  약 간의 오름길 

나무 다리을 튼튼하게 해놓아다

고라니다  부스럭 소리에 보니  앞다리을 다쳐서 못가고있다  우리을 보고  달아너려고 발버둥  친다  신고을하려니 전화도 안터진다~~넘~안쓰럽고 불쌍하다~

5코스 은 여기서 시작한다

낙엽도 날려보고  

나도  날고 싶다

황등 중학 교

황등  찐빵 이 유명한가 보다  찐빵  종류가 다양하다  ~~맛있어서  사와다~

2시간이 여유가 있다  근교 청국장 식당에 가서  청국장을 시켜는데  넘~짜서 못 먹게다  물을 한컵 부어도  짜고 맛이 없다   돈이 아깝다~ ~기본 나온 반찬도 맛이 없다~~~~3시 까지 영업이라고 나가라고 한다  인심도 참~~~~~~

빵집에 가서 시식을하는데  빵 이 맛있어서  사가지고 왔다~~~~

5코스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