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둘레길 4코스 임도길을 마니 걷는다
형형색색의 단풍잎들 깊어가는 가을~~
산야을 보면서 걷는 둘레길 4코스는 재미없는 구간이다
긴 임도길 아스팔트길을 마니 걷는다~
말치에서 숲길과 임도길과 갈라진다
숲길은 긴 코스~접속 구간까지 30km가 넘는다
우리일행은 임도길 짭은길을 택해다
주어진 시간 8시간 ~짭은 코스는 시간이 마니 남아서 여유롭게 걷는다
말치에 도착하니 아뿔사~산방기간이라고 숲길이 통제~~~
5코스까지 갈까하고 빠름으로 가는데 산악회서 문자다 2시간 단축한단다
산방기간이라 숲길로 못가니 시간 단축이다
5코스갈거란 눈치을 챈것같다~~
빠름으로 간 몇몇 사람은 5코스을 다녀온것 같다
아쉽다 담 가야지 ~~~~~~
발목을 잘라 먹어네 어쩔수없다 한장 이라~
노구소 길은 태종대을 시점으로 노구소을거쳐 말치재와 두산 임도를 거쳐 초치까지 연결된다
노구소는 이방원이 운곡 원천석 선생을 만나러 왔을때 노파 원천석 선생이간 반대 방향의 길을 가르쳐 준 이후
임금을 속인 죄책감으로 투신하여 붙여진 이름이 유명하다`
초치 까지 가야한다
1723년에 새긴 태종대 글씨다~
물들어 가는 산야
걷기 좋은 길을 걸어간다
노구소교을 담아보고 노구소교을 건너가야한다
여기서 좌측으로 간다
낙엽도 밝으며 이런길을 계속 걸어간다
말치다 여기서 숲길 임도길을 선택해야한다
이길로간다 약 간의 오름길
나무 다리을 튼튼하게 해놓아다
고라니다 부스럭 소리에 보니 앞다리을 다쳐서 못가고있다 우리을 보고 달아너려고 발버둥 친다 신고을하려니 전화도 안터진다~~넘~안쓰럽고 불쌍하다~
5코스 은 여기서 시작한다
낙엽도 날려보고
나도 날고 싶다
황등 중학 교
황등 찐빵 이 유명한가 보다 찐빵 종류가 다양하다 ~~맛있어서 사와다~
2시간이 여유가 있다 근교 청국장 식당에 가서 청국장을 시켜는데 넘~짜서 못 먹게다 물을 한컵 부어도 짜고 맛이 없다 돈이 아깝다~ ~기본 나온 반찬도 맛이 없다~~~~3시 까지 영업이라고 나가라고 한다 인심도 참~~~~~~
빵집에 가서 시식을하는데 빵 이 맛있어서 사가지고 왔다~~~~
5코스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