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나들이 28

평창 나들이~ 2021년~12월~26일~1박2일~일요일~날씨~넘~춥다~

2박 3일로 평창으로 나들이을 갔는데 넘~추워서 하루 앞당겨서왔다 1박을 지낸 라마다 호텔~ 로비에 크리스 마스 추리가 넘~예쁘다 월요일(27일) 월정사을 갔는데 넘~춥고 인적도 없다~ 발걸음을 돌려서 발왕산 케이블카을 타고 ~ 우리가 탄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고 담은 스키장 모습들 눈을 만들어 뿌리고 있다 정상 가까이 가니 케이블카 마니 흔들 려서 무서워다~ 정상에 도착하니 하얀 눈 상고대 환상인데 바람에 날아갈것 같다 넘~춥다` 발왕산 정상 방향을 담아보고 (실내에서 담아다 넘 추워서) 내려 오면서 담아본다 1층 에서 담아본 평창 고즈넉한 마을~ 선물을 받아는데 선물 보자기가 넘 ~예뻐서~

나들이 2021.12.30

가평 남이섬 ~2021년~2월~23일~1박 24일~~~~~

작은 아들이 휴가을 내서 가까운 남이섬으로 1박2일로 힐링하려 나서본다 약간의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배을 타고 5분에서 10분 정도 가는데 배 삵이 1인 13000원이다 평일인 데도 인산인해 많은 사람들이 ~ 젊은 남녀들 여인끼리 데이트 코스~좋은것 같다 자전거 타며 즐기는 젊은 사람들 행복해보인다 여름에 가면 더 좋을것 같은 남이섬~~~ ㅎㅎ 포즈을 한번 취해보고 숙소에서 달을 담아보아다 1박을 해던 숙소 집에 오면서 한끼 식사을 해던곳 두부찌개가 맛있어다~

나들이 2021.02.25

월미도~ 차이나 타운 거리~21년 ~2월~12일 ~구정(설날)~금요일~

작은아들이 가까운 월미도 나들을 가자고 한다 점심을 가볍게 하고 나선다 거리가 한산하다 날씨는 봄날같이 따뜻하다 끼릭 끼릭 날으는 갈매기들 새우깡을 던져주고 재미난 시간들 올만에 옆지기랑 나들이 행복한 시간이여다~ 사람이 매달려서 높이 오르내린걸 보니 무섭다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나들이 2021.02.17

강원도 횡성호수길 5코스~20년`10월~31일~토요일~날씨~맑음~~솔향님~ 진주랑~호젖하고 가을 만추에 호수길을 걸어본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넓은 호수을 보며 흙 길을 걷는 내내 가슴이 텅 ..

입장료 200원이다 매점서 사용할수있는 상품권으로 ~ 호수을 보며 걷는 낭만의 길이다 이렇게 넓은 호수는 처음 본것 같다 누구나 걸어갈수있다 심터도 몇군대 있고 앉아서 호수보는 여유도 ~잼난다 미답산인 어답산이다 산능선이 아름답다 바람에 낙엽이 날리는 모습이다 눈발이면 아름다울 텐데 호수 가운데 섬 하나가 있는 듯하다 은행 잎이 날리고 가득한 길을 걸어보고 횡성시장에서 2시간 자유시간 매밀전을 먹어는데 특별히 맛있는건 같지는 않아다 5일장이 아니여서 시장 은 썰 렁하고 문닫는 가게도 많아다 호수길 걷는게 호젖하고 여유러워서 좋은 힐리이여다 횡성호는 200년 11월에 준공되어고 횡성땜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 호수라한다 횡성 호수길은 6개 구간으로 모두 호수을 끼고 돈다 총 길이는27km라한다~~~~

나들이 2020.11.01

순천 송광사 낙안 읍성

오랜만의 남도여행이다 외박이란 단어을안고 마음은 설레고 기대부푼마음이다 새벽일찍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도로을달리는기분 ~~~~~~ 차창으로보이는 남녁의봄은 햇살이 더위을 안겨준다 들녁엔 모내기 준비을 해놓은 평야들 농촌은 바쁜 계절이 오는듯하다 어느덧 순천 송광사 입구에도착했다 푸른 산야에 안겨있는 송광사 시간상 가볍게 둘러보고 낙안 읍성으로 고~~~~~~

나들이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