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있는 사향산과 관음산으로 고고
들마리 동아사 입구까지 지인의 도움을받고~
오르락 내리락 꽤 까칠한 사향산 오름길이다
전날 눈이 와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오른다~~아뿔사 낙엽은 므릅 까지 빠지거 산객이 마니 찿지 않는 산인것 같다
아님 포천시 애서 관리을 안하는가 이정표는 거의 볼수가 없다~
동아사 전경
동아사에서 조금 걸어 내려와서 이길로 오른다
반가운 사향산 들머리 이정표
조금 오르니 쉼터 의자도 있고
훌라후프 도 돌려 보고
조망처에서 포천 마을을 담아보고~우측으로 가리산등 산야
내려갑니다 낙엽 등로가 마니 미끄럽습니다
사향산이 보입니다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우측으로 내려갑니다~내려가는데 군인들 2명이 보초을 서고있네요 사탕과 영양갱을 주어다~
군철조망을 따라서 내려와서 임도을 만나고 철조망 따라 올라간다
사향산 오름길에 얼음이 얼어서 꽃을 피워다
눈 첫 발자욱을 담고
사향산 정상
관음산으로 갑니다 낭유 고개로 내려 갑니다
뒤돌아본 사향산
조망처에서 담아본 산야 흐린 날씨가 아쉽네요
사향산에서 낭유고개까지 쭉 내려와습니다
낭유고개
관음산으로 오릅니다~이정표도 없고 시그널보고 오릅니다
관음산 오르면서 뒤 돌아보니 사향산이 (좌측 ) 우뚝합니다
관음산도 낙엽 등로에 힘듭니다~
조망은 없고 저봉우리가 관음산이가 해더니 아닙니다요
하산합니다~잘있거라 관음산아 다시는 안올거다~
낙엽 등로 내리 막길 입니다 쭉 쭉 미끄럽습니다~낙엽에 미끄러져 벌러덩~장갑이 찢이지고 손가락이~ 좀~아프다~
오늘 산행중 이정표 처음 봅니다~
내려온 봉우리을 돌아 봅니다~
반가운 동네가 보입니다
다 내려오니 묘지가 있네요
눈이 내리네요~
다 내려 와습니다
추운날 하루에 두산을 산행하느라 수고하셔습니다
함산한 님들
무엇보다도 낙엽 등로 오름 내림이 많아던 산
안산함에 감사한 날이여습니다
첫 눈을 밞고 심설산행 즐산과 안산에 박수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