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남병산은 몇년전 다녀온 산이고 장암산을 갈려고 하는데 비소식이다
비 맞고 산행 의미없고 싢어서 광양 백운산으로 갈아탔다
백운산은 가본 산야라 억불봉으로 가자는 제의다 좋아요~
캣님 수운님 저랑 세명은 동동 마을에서 하차해서 억불봉으로 고고
마을 길가에는 매화꽃이 살며시 수줍게 피어난다
변덕스런 날씨~~매년 온난화가 극성을 부린다
동동마을을지나고 좌측으로 가면 등로가 나온다~
수줍게 살며시 피어난 매화 꽃
동동 마을회관 을 지나 위 쪽으로 올라간다
이런시절에 보아던 돌담길
마을길 임도 끝 등산로 입구
억불봉 까지는 봉우리을 몇개 올라가야한다
백운산 능선이 조망되고 그아래 포스코 수련원
614봉 오르고
노랭이봉 에서 담아봉 억불봉 능선
노랭이봉에서 담아본 백운산 능선
노랭이봉 정상석이 또 있다
노랭이봉에서 광양만 남해 망운산등 조앙해본다 흐린 날이라좀 아쉽다
남해 망운산이 운무에 가려져있다
억불봉 방향 담아보고
노랭이재와 억불봉
노랭이봉을 돌아보고
노랭이재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노랭이재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 억불봉으로 출발한다
구름이 무섭게 휘몰아치고 억불봉을 감추고 다시 보이고 ~
구름속에 백운산이다
억불봉 삼거리 700m올라가면 억불봉이다
운무에 가려진 암릉
억불봉 정상 ~
억불봉에서 10m만 가면 전망대가 있다
바람이 얼마나 쎄게 불던지 날아갈것 같다
휘 몰아치는 바람에 조망이 조금 트이기을 반복한다
보여주어다 감추기을 와~~
억불봉 돌아보고 삼거리로 돌아 가는 길에서 바람이 잠잠해져서 조망이 트인다
억불능선
지나온 억불능선
지나온 억불봉 방향
지나온 억불봉 배경으로
가야할 노랭이재 능선
주작산을 보는 듯하다 봉우리 계단 오르내림이
노랭이봉을 올려다보고
노랭이재로 내려가는데 날씨가 햇살을 비춰준다
포토죤에서 억불봉 배경으로 사진 컷
억불봉 멋지다
너랭이재 수련관 방향을 하산한다
1km내려오면 임도길 만난다 이 길은 백운산 둘레길이기도 한단다
편백 숲길로 내려간다
포스코 수련원
도로 따라 내려가다가 산길로 접어들고
동동 마을로 내려와서 동동마을 슈퍼에서 컵 라면을 사서 먹어다
바람이 불어서 추우니 컵라면이 정말 맛있어다
남병산은 하루종일 비
갈아타기 정말 잘했다 ㅎ
사당 일찍 도착 해서 캣님이랑 찜닭 사서 먹고 귀가했다
안즐산에 감사하고 함산한 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