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산(449,5m) 의 원래 이름은 달우리산 이었다
임진왜란때 명나라장수들이 철봉산의 산새가 수려하여
그 정기을 끊고자 쇠말뚝을 박아는데
그 후부터 철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것
힌편 산에 소가 많이 산출되어서 라고도 하고 같은 문헌에는 다른 이름으로 쇳봉산 이기록되어있다
철~은 우리말 쇠~을 훈차 표기한것
달우리산이라 함은 달이 뜨기 직전과 직후 그 빛이 우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 망월일에 잇 산의 어느 봉우리에서 달이 뜨느냐에 따라 그 해의 길흉을
예측 하였다고 한다
,달우리,는 잊혀지고 지금은 철봉산과, 과 고수산(297.8m)이 가파르게 솟아있다
금강 2교 직전에 하차해서 산행 시작한다
임도길을 조금 오르면 농업용 하우스 우측길로 간다
조금 오르니 시그널이 등로임을 알려준다
해맞이산(고수봉)
분벌지 고개까지 급경사 내리막길 굵은 줄을 잡고 내려간다
다시 오르는 산길
나무 사이로 금강 휴게소가 보입니다
철봉산 정상
임도에 내려서면 대약사사가있다
대약사사 내려오니 망덕산이 살며시 보인다
일주문을 지나고
사천왕상이 무섭다
부교 건너서 좌틀해서 휴게소을 지나간다 망덕산이 보인다 (중앙)
낙시 하느ㅡㄴ 사람들
철다리을 올라간다
망덕사ㅏㄴ 정상이다 하늘이 넘 예쁘고 조망이 굿이다
철봉산 배경으로
영동방향
진행할 어깨산 방향 담아보고
지나온 철봉산 방향
에깨산 오르면서 뒤돌아본 망덕봉
호랑이굴로 갔다가 온다
망덕봉을 돌아보고
에깨산 오름길에 본 조망 굿입니다
망덕산 조망
금강3교로 하산합니다
직진한다
하산길에 철봉산을 조망
하산하니 2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800m금강 휴게소까지 걸어가서 시원한 음료와 쏘가리 매운탕에 점심을 맛있게 먹어다
함산한 님들 감사하고 무더운 날 수고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