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의 고향 석곡면과 승주군황전면에 걸쳐있는 봉두산으로 가보자
흐린 날씨~~무덥다 (기온은 31도)
바람은 약간 불지만 습도가 높아서인지 덥다
천년 고찰인 태안사을 탐방이 목적이여다
계곡에서 픙덩도 하고 싵어는데 하산 1km남겨두고 소나기가 시원하게 퍼붓는다
계곡 물이 많이 불어나고 흙탕물이라 계곡을 들어가지 못해다
비을 흠뻑 맞고 태안사 주차장 화장실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씻고 식당에서
다슬기 뚝배기밥을 먹고 5시에 상경한다
나의 고향 있는 산은 다 산행을해서 뿌듯하다~
태안사 입구
임도길을 걸어갑니다
태안사 일주문
태안사 입구에 백일홍 꽃이 예쁘게 피어다
대웅전 앞에서 컷
천년고찰 문화재를 3개나 보유한 태안사 소나기가 그쳐서 탐방을 할수있어다 감사하다
적인선사탑
동종
청동 대바라
광자 대사탑비
광자 대사답
일주문 후면 간판 명칭이 다르다
백일홍
태안사 삼층석탑
태안사 사찰을 탑방하고 산을오르기 시작합니다
성기암은 패스하고 외사리재로 갑니다
외사리재 능선에 도착해습니다 조태일 문학관에서 오르면 우측 이정표 방향이다
조태일 문학관에서 오는 등로
산죽이 많다 등로 옆으로
헬기장인줄알아는데 아니다 좀더 가보자 정상을 향해
괴목 갈림길이라고도한다 외사리재부터 봉두산까지 좌측은 곡성 우측은 순천이다 괴목 아는 동네다
글씨가 지워져있다
봉두산정상이 가까이 보입니다 의자도 있네요 정상인증하고 의자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어습니다
봉두산 정상
좌축길로 갑니다
절재 하산길은 등로가 짭고 편안했다
절재 갈림길 태안사 방향으로 갑니다
이 지점에서 갑자기 폭우가 쏱아졌다
이 지점에서 알바주의 좌측길로 가야한다 태안사 이길로가야된다
금이 동생이 태안사 위쪽에서 담은 사진 비옷 입고 걸어간 모습
능파각
갑자기 내린 소나기을 맞고 안산함에 감사한 날이였다
태안사 탑방도 좋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