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탐이여던 두타산 베틀바위 가 개방되었다
눈으로만 봐도 멋진 비경에 와~ ~행복하다
미로면 도착하니 두타산과 쉬움산 정상에 눈이 쌓여있는게 보인다
5월에 춘설이라 ~34년만에 이게 웬일일까~
날씨는 청명해서 구름한점없이 화창하고 맑은 날이다
댓재까지 올라가는데 멀미가 난다~
A코스 가는 팀 내려주고 댓재을 돌아서 내려오는데 또 ~멀미가 난다~
12시가 되어서 댓재에 도착해다
댓재서 두타산을 찍고 하산할까도 생각해는데 켠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B코스로 베틀바위 산성길을 택해다~
새로 개방한 코스도 궁금하고 살방 으로 걷고 싶어서다
버스타고 댓재로 이동중 차안에서 담은 사진 두타산 청옥산 정상에 하얀 눈이 보인다
두타 대장군과 청옥 여장군을 지나고
호암소을 지나 다리을 건너면 베틀바위 산성길 이정표가 나온다
베틀바위 1.5Km
숯 가마터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헥헥
혹부리 나무 같다
가오리 바위 같은 형상이다
내려 갔다 올라간다
관음폭포(왼쪽)학소대(오른쪽)
전망대가 보인다
와~정말 멋집니다 ~베틀바위
중극 황산 같습니다 와~아름답습니다
베틀바위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미륵바위로
계단을 오르고
미륵바위
미륵바위 뒷편에서 ~
두타 산성길로 간다
수도골쪽으로 가다보니 두타 산성길까지 갔다
백곰바위 까지 가서 ~이길이 아니란걸 알았다
산성 12폭포
백곰바위~여기서 내려가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되돌아 올라가서 길을 찿아보았다
두타산성 0.4km~오른쪽으로 길이 보여서 가보니 수도골 이정표가 있다
보기 쉽게 만들어 놓아으면 좋아을걸
계곡길을 건너면 된다
12폭포 상단을 건너 수도골로 가는 길은 이전과는 달리 오지길이다
테크 계단을 두번 지나 가고
작은글이 나오는데 그 위로 동굴속에 석간수가 있다
굴안에 물이 있는 꽤 많은 물이 있는데 찜찜 해서 먹지 않아다
굴바위을 지나고 삼거리가 나온다
박달계곡 쪽으로 현수막이 나온다
수도골 구간이 5월1일 에 개방되었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아직인가 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비상 대피라고 하고 여기 까지 왔는데 가보자 박달계곡으로
생각보다 등로는 괜찬았다
병풍 바윈가?
전망대서 본 용추 폭포가 보인다
전망대 조금 더가면 조망터가 멋진곳이 있다
그런데 ㄴ자 모양의 바위가 번개 바위 인가?
번개 바위
바위 옆의 긴계단을 지난다
최근에 설치한 계단 같아다 나무 칠 냄새가 났다
단풍 나무가 많아서 가을에 또 오고 싶다
계곡을 건너 왼족으로 조금 가면 쌍 폭포와 용추 폭포가 있다
쌍 폭포
용추 폭포
시간이 1시간 20분 남아다 한다 후다닥 주차장으로간다
사람이 그리운건가 만져도 가지을 않는다 다람쥐가
4월 초파일 몇칠있으면 ~연등이 달려 있는 걸보니
무릉 반석에서 족욕을 하고 주차장으로 가서
시원한 캔 맥주 캣님이 사주어서 먹어다 꿀맛~
멋진 비경에 행복한 산행 ~감사할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