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중에 오지산행이다
숲길을 헤치고 요리저리 산객이 뜸한 산이라 등로가 희미하다
오르락 내리락~ 숲속에 나무가 가려줘서 햇빛을 볼수가 없어다
산딸기가 지천으로 있고 오지산행의 묘미
선두가 깔지을 깔아줘서 알바을 한사람도 안해다
즐겁고 알찬 산행 ~~
용두산 정상이 넓다
가야할 송학산 배경으로
희한한 바위을 나무 사이에
화전민촌이라고 한다
산 딸기 군락지다 산 딸기 맛있게 따 먹어다
송학산 들머리 펜스 안으로 올라간다
강천사로
강천사 전경
강천사에 데잊 꽃이 만발해다 예쁘다
이 길 끝으로 월명사 가는 등로가 있다
월명사 전경
원마루 슈퍼 좌측
임도길을 함참 걸어갔다
굴다리 밑으로 간다
휴게소에서 담은 송학산 정상 아스라이 강천사가 희미하게 보인다
송학산 (819m)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북 제천시 송학면 걸쳐있는산이다
소나무 군락지가 많고 학이 소나무에 둥지을 틀고 있다해서 송학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름이다
제천쪽 송학산에는 강천사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