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충북 단양군 죽령까지 가야한다~~
좌측 산길로 오른다
헥헥 오름길
도솔봉 가보자~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듯이 구절초 꽃이 방긴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구비구비 이어지는 산야
지나온 능선 조망 하면서 컷
저기가 어디메꼬~
경북 예천 방향 마을들
묘적봉
뒤쪽엔 한글 문구로
긴 계단을 오른다
큰 나무데 껍질이 홀랑 벗겨져있다 누가~?
투구 꽃이 예쁜 자태로
과남 풀
조망처 봉우리가 우뚝~~
조망처로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 담아본다
조망처에서 먼 산그리메을 보고
바람이 쌩 불어와 모자가 날아 갈뻔 ㅎ 컷
진행 방향을 담아보고
도솔봉 정상
도솔봉 정상에서 마가목이 주렁 주렁 열 려다 따오고 싶어는데 손이 닿지 않는다
정상에서 소백산 연화봉을 당겨 본다
정상에서 뒷쪽 좌측 흰봉산을 담아본다
정상에 꽃 천지다 구절초 꽃이 만발했다
왜 솜 다리 꽃이 지고 말아네~~
죽령으로 하산한다
여기서 2014년 11월 12일 조난사고가 났던곳이다~(좌측으로 출입금지 지역 팻말 있는곳)사고는 우측에서
3명중에 1명 사망 폭설로 길을 잃어서 난 사고다 산악회 회원 여성분 생각이 났다~항상 안산이 우선이다~
(구) 도솔봉으로 가보자~
(구) 도솔봉 정상석
삼각점도 있다
진행해야할 방향 (좌측) 끝 능선이 흰봉산~
소백산 연화봉 능선~~~~~~
조망처에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삼형제봉 오름길 삼형제봉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봉우리다
투구 꽃 군락지 같다 예쁘게 마니 피었다
삼형제봉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밑에쯤 있다~
산죽 길이 예쁘다
진범 꽃
등로에 이런 문구가~
추모비가 산을 사랑하는 산님~
경상북도 충청 북도 경계선~
물 봉숭아 군락지다~
경북에서 출발해서 충북으로 넘어와다 백두대간
쭉~욱 이여지는 배두대간 산야~
즐산과 안산에 감사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