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3자락길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예로 부터 죽령을 아흔 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 라고 했다
한양과 경상도을 잇는 최단 경로인 탓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을 넘었다
그래서 ㅇ;곳은 1910년대 까지만해도 사시사철 번잡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을 보기위해 상경하는 선비 허리춤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죽령 명승길이다(명승30호)
소백산역~죽령예길~죽령마루~용부원리~대강면~(장림리)(11.4km)3시간20분~
죽령옛길~희방사역~느티나무 주막터~주점터~죽령마루~(2,8km)50분
용부원길~죽령마루~버들마~보국사지~샛골~용부사~죽령터널~(3,9km)70분~
장림말길~죽령터널~매바우~음지마~장림리~(4.7km)80분~
3자락길은 쉬운 코스다~~~~즐겁고 신나게 걸어다
2자락 끝난지점에서 3자락을 시작한다
죽령루에 도착 해네요
영남의 제1관문 죽령루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의 경계입니다
백두대간 도솔봉 방향 ~얼마전 도솔봉 산행하고 하산길이다
이곳부터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입니다
보국사지
석조 여래 입상을 통해 통일 신라시대에 관련된것으로 보인 장 육불은 불두는 없다~(약4m)
테크길이 길에 되어있다
우측 아래로 죽령 기차 터널이 있다
단양8경중에 제 2경 죽령폭포
우측에 죽령천에 물이 얼어있네요
출렁다리을 건넙니다
용부 원리 음지 마을
중앙 고속도로 밑을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