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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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3자락 길~2022년 2월~7일~날씨~맑음~코스~희망사역~죽력옛길~죽령마루~용부원리~대강면~~한별님~캣님 ~수은님~좋 회원들과~

jnju22 2022. 2. 11. 11:55

소백산3자락길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예로 부터 죽령을 아흔 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 라고 했다

한양과 경상도을 잇는 최단 경로인 탓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을 넘었다

그래서 ㅇ;곳은 1910년대 까지만해도 사시사철 번잡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을 보기위해 상경하는 선비 허리춤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죽령 명승길이다(명승30호)

 

 소백산역~죽령예길~죽령마루~용부원리~대강면~(장림리)(11.4km)3시간20분~

죽령옛길~희방사역~느티나무 주막터~주점터~죽령마루~(2,8km)50분

용부원길~죽령마루~버들마~보국사지~샛골~용부사~죽령터널~(3,9km)70분~

장림말길~죽령터널~매바우~음지마~장림리~(4.7km)80분~

 

3자락길은  쉬운 코스다~~~~즐겁고 신나게 걸어다

 

 

2자락 끝난지점에서 3자락을 시작한다

죽령루에 도착 해네요

영남의 제1관문 죽령루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의 경계입니다

백두대간 도솔봉 방향 ~얼마전 도솔봉 산행하고  하산길이다

이곳부터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입니다

보국사지

석조 여래 입상을 통해 통일 신라시대에 관련된것으로 보인 장 육불은 불두는 없다~(약4m)

테크길이  길에  되어있다

우측 아래로 죽령 기차 터널이 있다

단양8경중에 제 2경 죽령폭포

우측에 죽령천에  물이 얼어있네요

출렁다리을 건넙니다

용부 원리 음지 마을

중앙 고속도로 밑을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