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 날의 추억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햇살이 은하수가 떨어질것같은 날이다 숨은벽을오르기로하고 효자동에서 출발 숨은벽 백운대 용암문 산성대피소 산성입구로 하산했다 넘 ~~~~이삔 동생들과산행 행복했다 처음뵌 들꽃님과 같이 기분은엎되고 ~~~~~~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벗꽃야생화 봄꽃들이 저마다..

하늘이 뿌연 회색빛갈이다 바람은 잔잔하고 어재의 피로도 있지만 넘 ~사랑한 산으로 고~고~~~~~ 기쁨님 동생분 오드리 진주 오붓하게 노적봉으로 발길을 돌린다 산성입구 중성문 북한산 대피소 노적봉~~~산성입구로 하산 ` 노적봉 정상에서 백운대을 쳐다보면서 기쁨님이 해오신 짤밥을..

따스한 봄날에 아름다운 여인들의 환상적인 산행~~~~ 함깨한님 기쁨님 오드리 고냥이 새댁 그리고 진주 ~~~~~코스~~~산성입구 중성문 북한산 대피소 대동문 칼바위능선 넓적바위 칼바위 대피소 정릉으로하산 고운인연들의 만나날 설레는가슴을안고 북한산으로고~고~~~~ 산성입구에 들어서..

옷차림도 가벼워진 봄날 하늘은 뿌연 회색빛갈의 잔뜩흐린날이다 의상봉 용혈봉 욜출봉 증취봉 나한봉 ~~~~~~ 인천사는 금순씨가온다해서 합산을했다 능선에오르니 많은 산꾼들 넘 아름다운 산야 의상능선은 정말 환상이다 기쁨님이 맛있는 김밥을 가지고왔다 꿀맛같은 김밥 긋~~~~~~~ 멋..

봄이오는 길목을 질투하는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산으로 ~고~ 오늘은 산악회 시산제겸 산행이다 마음은 들뜨고 고운님들 뵐생각하니 기분업~~~~~ 불광역입구도착하니 이삔님들을 반갑게맞이한다 넘~간만에 본님들 방가워서 부비고 포옹도하고 출발 살방코스로가는데도 기쁨님 ..

날씨는 산행하기 굿~~~~~~ 이삔 동생들과 북한산오봉과 여성봉을지나 도봉산 신선대 자운봉까지 긴산행을했다 날씨도좋아 산꾼들이 많은걸보니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실감한다 얼마전 하얀이불은 자연이주고 다시자연이 가져가서 몸도 가볍게산행~~~~~~~~~~ 오봉을지나 자운봉을향해 오르..

진관사 능선 공능 능선 대머리 바위 향로봉 비봉 로버트 바위 구기터널로 하산 봄날같은 날씨 좋은님들과 산행은 넘 즐겁다 공능능선을 오르는데 바람이 휭불어오는데 차갑지 않는걸보니 봄바람인듯 산언저리에 군데군데 쌍여있는 눈이 예쁜 무뉘을 수놓은듯 아름답다 낙엽길도 걸어보..

봄이 한걸음 오는듯 포근한 날이다 노적봉을 오르기로하고 동생하고 산성입구에 도착~~~~ 계곡을 오르는데 물줄기가 봄날에 기지개을 편듯 흘러내린다 중성문 중흥사 용암문 대동문 산성입구로하산~ 산언저리엔 눈이 아직마니있어 겨울같은느낌이다 노적봉을 오르는데 양지쪽이라 다행..

홀로 집을나서 가다보니 어느덧 산성입구 계골 물줄기는 조금씩 숨구멍을 트고 흘러내린다 북한산성입구 출발 중성문 산성 대피소 용암문 위문 백운대 동장대대동문 산성 하산 발길닿는대로 가다보니 어느덧 대피소을지나 용암문 되돌아가려니 여기까지왔는데 백운대가 눈앞인데 에이..

날씨가 넘 포근하다는 예보을듣고 산으로 고~고~~~씽 선린사 ~~향로봉~사모바위~~청수동암문~~~~부암동암문~~북한산성으로 하산 자주가는 북한산 코스 선린사 들머리들어서니 하얀산야가 눈에들어온다 바람도 고요하게 잠을잔듯 나뭇가지들도 무거워던 하얀이불도 걷어내고 숨을 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