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노적봉 산행
날씨는 춥지만 간만에 기쁨이님과 산행하기로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연신내에 도착하니 이삔 기쁨이님 반겨주신다 북한산 가끔 가지만 오뭇하게 둘만의산행 노적봉을가기로했다 눈이 조금있는 길위을 걷는기분 상쾌하기 그지없다 올라가다보니 계곡에 물이얼어 몇칠전 추위을 실감하면서 고고씽 노적봉~~~~~~~~~~~~ 얼마쯤가니 노적봉정상이다 다리가짭고 올라가기가 만만치않아 반대편으로 넘어가다가 응달이라 눈이 그대로고 길도 사나워서 아이젠을신어도 아닌것같아 다시올라와서 온길로 하산하면서 대동문 용암문지나 산성입구로하산했다 정말 행복을 가득안고 기분이 넘!!!!!!!!!좋은 산행이었다 기쁨이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행복바구니 안아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