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는 서도면 4개의 섬 (주문도 아차도 말도 볼음도 )중에 가장 큰 섬이다
볼음도와 아차도 사이의 좁은 바다의 물길이 제법 무섭게 흐른다
볼음도는 강화도 까지 7km 황해도 연백까지는 불과 5.5km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해안선 길이가 16km로 북쪽 해안선은 남방 한계선 민간인 통제선 (38선 )안에 있다
볼음도 해안선은 앝은 산으로 이여져 있으며 그 가운데 넓은 들판이 조성되어있다
주민은 140여세대 250여명이 살고 있다
캠핑을 즐기고 자전거 동호인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볼음도 입도하기 위해서는 북ㄹ은 경찰복을 입은 경찰들이 검문 검색을 한다
민간인 출입 통제선이기 때문이다
군의 통제을 받고 있는 섬이지만 평화로운 섬 마을이다
볼음도는 조선 인조때 (임경엽) 장군이 명나라에 웡병 수신사로 가던중 풍랑을 만나 \
이섬에 피신하였다고 한다
장군은 보름동안 체류하면서 보름달을 보았다고 하여 (만월도)라 부르다가
보름달 발음에서 볼음도가 되었다한다
한양에서 이섬 까지 오는데 볼믕 걸려다헤서 볼음도라 불려다는 설도 있다
12.53km3시간 5분 걸려습니다
선수 선착장에서 8시50분출발하는 배을타고 1시간여 간다 볼음도 까지
배에서 새우깡을주니 갈매기떼가 몰려온다
배에서 아차도을 담아보고
볼음도가 가까이 보인다
타고온 배 삼보 12호
볼음도 도착해서 트레킹을 시작 9시 50분 도착
좌측으로 가서 우측으로 올겁니다
해안갈로 걸어갑니다
물엄곳입니다
조개골인것 같네요
조개골 해수욕장
독수리 바위 같네요
영뜰 해변
숲속으로 갔더니 길이 풀숲에 걷기가 힘들어서 다시해안길로 갑니다
백합바지락을 캐러가는 주민들 ~바닷물이 빠져서 경운기을 타고 가네요
장마에 뚝이 무녀져 있네요 보수을 빨리 해야할것 같네요
뽀뽀바위같네요
뒷편에서 담은 모습
해안길은 여기까지 임도길을 걸어갑니다 여기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
좌측으로 갑니다
은행나무
볼음 저수지
저수지에 연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봉화산 인듯 합니다
봉화산 오르는 들머리
10여분 오르니 봉화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만
정상에 시그널만 매달려 있네요
볼음 교회
3시간여 트레킹을 끝내고 1시간여 시간이있다 매표쇼에서 음료을 하나 사서먹고 기다리는데 다행이도 표을나눠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한 날이다
볼음도 트레킹을 무사히 하고 선수 선착장에 도착했다 우라일행이 타고갈 버스가 보입니다
볼음도 츨발할때 가기는 하는데 올때 안개가 끼면 출발못할수도 있다고 한다
몇년전 주문도 갔을때 안개 대문에 하룻밤을 주문도서 보낸 악몽이 생각나서 하루 종일 불안 했는데
다행히 촐발해서 선착장 도착하니 다행이였다
섬 여행은 날씨가 좋아야 한다~'
감사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