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이라서 도로가 꽉 밀려서 들머리 12시 도착이다 2시간 늦게 도착했다
막바지피서들가느라 강원도 도로가 인산 인해다
백두대간 구간이기도 한 응복산~많은 산꾼들이 다녀가기도 해게지만
오늘도 버스로 2대가 56명을 태우고 왔다
산천이 들싹 들썩 하다
들머리 구룡령에서 인증하고
초반부터 계단으로 오른다
산객들이 다녀간 흔적
약수산 정상
내려갑니다
몇년전에 대간종주중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산객 편히 잠드소사 대장님과 동기라고 차한잔 놓고 편히 쉬라고 ~
동자 꽃이 예쁘게 피어다~
대간길이라서 등로가 편하고 좋아서 시간도 단축할수 있어다
마늘봉
응복산 갔다가 여기에서 명계리로 탈출 가능하다
응복산으로 간다
응복산 정상 안개가좀 끼고있다 3시 20분이다 3시간 20분만에 응복산 도착 대장님이 4시전에 도착하면 만월봉을 가도 된다고 해서 만월봉으로 갈것이다
만월봉으로 갑니다
만월봉 도착 4시다 응복산에서 30분 걸려서 왔다 인증하고 후다닥 하산 해야게다 만월봉 글씨는 지워져서 폰에서 글씨 을 썼다
이제 하산한다
임도길에서 돌아보니 파란하늘이 예쁘다
임도길 걸어오는데 자가용 한대가 멈춰 서더니 태워다 준데서3명이 타고 산장까지 편히 왔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통바람 산장에서 곤드레 밥을 1인에 15000원이다
갈때 대장님이 미리 주문을 해놓으셔다
산장 도착하니 4시 40분이다 산행 4시간 40분에 빠름으로 마쳐다
곤드레 밥 비벼 먹고 산장에서 태워다준 1톤 트럭을 타고 이 다리앞에서 내린다
차비 1인 3000원 ~~~
회원여자하고 나하고 운전자 옆에 앉아서 편히 왔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무더운날이지만 안즐산에 감사한 날이였다
다리 밑에서 풍덩 알탕을하니 더위가 가신다
6시 45분 출발해서 사당 도착하니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