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 날의 추억

변산 바람 꽃이 피었을까 하는 마음에 변산으로 간다 아~근데 꽃 산행이 아니라구요 암릉을 타려 오른다 몇명이서~ 동네 마을길을걸어가면서 시루봉을 담아본다 신선봉을 담아보고 도심봉 바위에 이끼가있어 조심해야 됨 에구 캣님 발이 풍덩 빠져어요~손으로 밀고 발 로 버티고 암릉을 오른다 부안 바닷가도 조망이 뿌연해서 내려와서 도심봉을 올려다본다 도심봉 배경으로 컷 숲길과 암릉을 오르내린다 능선에서 넘~이쁘게 핀 바람 꽃을 만나다 지나온 도심봉을 돌아다 보고 능선에서 알릉길도 숲길도 오르락 내리락 진행해야할 능선을 배경으로 지나온 능선 도심봉 배경으로 컷 조망처데 미세먼지 땜에 조망이 좀~ 진행해야할 능선을 담아보고 우측이 신선봉 변산 공룡 능선이라 한다 암릉지대가 있다 진행 방향 능선 엄청남 큰바위 약간의 알바..

미답지인 임암산으로 간다 들머리 11시 40분도착 내장산 백암산 종주 하신 산객들 내려주고 남창리로 이동하니 좀 늦은시간 와~하얀 눈이 눈브시게 반긴다 등로는 넘~편하게 좋다~ 눈~폭탄맞은 나무가지들 아름답다 아름답고 고운 등로에서 눈 ~까지 있으니 넘~좋다~ 임암산 정상에서 조망이 넘~좋아다~~~~~~ 몽계폭포 물이 얼어 있다~(산친님 퍼옴~) 장성세재 옛길은 장성 사람들이 정읍으로 장을 볼때 넘나들던 길 이여고 호남 사람들이 한양 으로 가던 소로 중의 하나였다고 함니다 일제 강정기에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공적을 새긴 불망비 입니다 불망비란 자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으로서 후세사람들이 잊지않도록 기록하여 세운 비을 말합니다 오르고 있는 까뚜리님` 영상강의 제 1지류인 장성의 황룡강 발원지입니다 눈위 ..

몇번을 가려다가 드디어 회문산 산행에 나선다 들머리 도착하니 산 능선이 아름답다 응달엔 하얀 눈이 쌓여있고 바람은 없고 따스한 날이다~ 눈길로 오릅니다 깃대봉 정상에 와네요 천마봉으로 오릅니다 삼연봉에서 깃대봉을 돌아봅니다 좌측 깃대봉 우측 삼연봉을 조망합니다 산죽길이 아름답습니다~ 회문산 정상 오르기전 장군봉 을 담아보고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고 회문산 정상에서 장군봉 방향을 조망해보고 정상에서 돌아본 깃대봉 삼연봉등~방향 하산길에 회문산 정상을 돌아다 봅니다 좌측 장군봉이 우측에 회문산 정상 문바위에 올라서서 담아 보아다 뽀족한 장군봉이 보입니다 오늘 산행중 유일한 줄을 잡고 하산길에 좌측 깃대봉~우측삼연봉~방향을 조망하고

오도재에서 바라본 함양방면 오도재 좌측 법화산 방향 승려야 너 산이 좋단 빈 말이 아니더냐 정말 산이 좋다면 왜 다시 나오는가 두고 보아라 내 언제인가 산에 등러 간ㄷ면 푸른 산속에서 다시 돌아 오지 않으리 오도령 수호 신위 산신비 오도령 수호 신위 산신비는 옛날에 삼봉산과 법화산을 잇는 준령인 오도재에 성황당이 있어던 자리로 고개을 넘나드는 행인들이 걸음을 몸추어 소원을 빌어던 곳이다 2003년 11월 30일 지리산 가는 길 개통식때 산신비를 세워 객인들의 소원을 빌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산 제 1문 우측의 산식각 누군가 태극기을 달아 놓아네요~ 가야할 삼봉산 조망 삼봉산이 가까이 다가 오네요 산속에 웬 모다 가 (일제 혼다 거네요)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오릅니다 삼봉산(1.186,7m) 전북 ..

태청산(593m)은~장성군 삼서면 북단으로 고성산 에사 유래하며 영광의 경계에 위치한 산야~ 산행 들머리 갓재 (204m)영광군 대마면과 장성군 삼계면을 잇는 816번 도로에서 시작합니다 진행 방향을 담아보고 월랑산 까지 오르는 등로는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지 가시덤풀이 발목을 잡는다 여름철에는 힘든 산행 등로 일것 같다~ 월랑산에서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여기서 직진하면 알바입니다 편백나무 숲이 아름답네요 군감뫼는 지형이 군인이 형장을 지휘하는 형국이라 붙여진 지명 이라고 합니다 물치는 고개 아래의 삼계면 부성리에 잇는 물치마을 에서 지명이 유래한것르오 추측 합니다 지나온 월 랑산을 돌아보고 진행 방향 산야~ 지나온 능선을 돌아다보고 영광군의 들녁~ 태청산(593m)장성군 삼서면 북단으로 고성산 ..

주차장에서 뜬봉샘으로 뜬봉샘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수분마을 전경 금남 호남 정맥길 이정표로 원점회귀 합니다 뜬봉샘에서 바로 올라가도 됩니다 뜬봉샘 지명의 유래 뜬봉샘이란 지명은 (봉황이)날아간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 되었다' 조선태조 이성계가 신무산 중턱에 단을 쌓고 백일기도을 들이던중 봉황이 무지개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자리에 옹달샘이 있어 (뜽봉샘)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야자 매튿 깔려있고 나무 계단을 길게 오릅니다 등로 우측으로 진행해야할 팔공산이 보이네요 신무산 정상 갔다가 이곳으로 와서 자고개로 내려갈겁니다 전일 상호 신용 금고 에서 설치한것임 ~~~(예전 정상목 대용으로 사용)` 가끔 한산하여던 그린 나래님이 제작한 표지 철판입니다 (기분좋은 산행) 신무산 정상에서 (좌로)사..

왜목재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측으로가면 고덕산 좌측으로 가면 경각산 이다 힘들게 오른다 경각산 방향을 담아보고 조망처에서 어두 저수지와 상관면 소재지 신리 묵방산 (좌) 호남정맥 만덕산 사자산 마루금을 바라보고 그 뒷편에 마이산이 있으리라 고덕산 정상 인증들 하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테크 계단으로 내려간다 보광재로 간다 계절도 모르고 곱게 핀 진달래 곱고 예쁘다 보광재에 도착해다 학산으로 올라간다 학산 정상 학산에서 좌측 으로 내려간다 338.4봉에서 지나온 고덕산 능선을 바라본다 지나온 고덕산 을 바라보고 소용재 소용재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금성산으로 오르는 계단~ 금성산 갈림길 금성산을 내려갔다 오른다 청명 마을 로 내려간다 모악산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내려온 등로을 뒤돌아보고 하산해서 금성..

멀다 전남 화순 옹성산 그래도 고향 지척에 있는 산야 정감이 간다 비 소식인데 가보자 가는 내내 흐리더니 들머리 도착하니 차츰 맑아진다 초입부터 줄잡고 오른 바위 잼난다 군인들 훈련 하는 바위구간이란다 (같이 함산한 회원들중에 50년만에 추억을 더듬으며 옹성상 오셔단분 군인시절에 유격훈련 했다고 한다)~ 그때는 없던 시절이라 칡뿌리 캐먹고 나무 열매 따먹어다 한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된 시절이여다~~~ 우측이 안성 저수지~ 앞에 남자 회원 두분이 여기서 유격훈련 하신분 우측 분이 50년 만에 오신분~ 옹암 바위 저기 산야가 어디까 가리켜 보고 등로가 아름다워다 연녹색의 산야 넘~예쁘다 독립가옥 이란다 혼자 사시나 ㅎ 알프스의 집 같다는 생각이 들어다 힐링하기엔 좋은 집인것 같다 지나온 옹암바위을 돌..

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순창군 동계면 위치 들머리 신촌마을 마애 여래좌상 신리말의 승려이신 도선국사가 하룻밤 만에 만드셨다는 마애불 송화 가루가 떨어져서 노릇하다 빗자루로 쓸고 해는대도 누러네~ 옆모습 이다 등로는 원마하게 오른다 고인돌 같아 보인다 여기서 우측길로 간다 뫼산바위 정상 인증하고 노적봉으로 가보자 가운데 뽀족한 산이 교룡산입니다 (북남원 ic)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삼각바위가 ~글씨요~ 노적봉 정상 전남북 산야들~지리산도 보일건데 미세먼지 땜에 여기서 우리 일행은 임도길로 간다 굴다리 밑으로 간다 올려다 본 풍악산 청호 저수지 풍악산은 순창군의 동쪽에 솟아있는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대간 영취산 에서 분기된 금남 호남 정맥의 산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가다 팔공산을 지나면서 곧 바로 천황지맥을 ..

쑥섬 트레킹하고 봉래산 오른다 들머리 체육공원 주차장 ~ 어딜가나 방역이 최우선이다 (코로나 땜시~) 봉래산 1봉이 보인다 여기서 우측으로 오른다~내려올땐 좌측으로 하산할것이다 예내 저수지 나로 우주센터 조망 희미하게 여수 금오도가 보입니다 맞은편은 비탐방 구역이라 합니다 아름다운 남쪽 바다가 펼쳐지네요~(좌측~마복산 우측~팔영산) 우주센터 무선 통신탑이 보이네요~ 정상부근~가운데 파인곳이 시름재 하산길에 가야할곳 지나온 봉래 1봉을 담아보고 가야할 방향도 담아보고 봉래 1봉과 2봉은 표지판이 없다 봉래산 정상석은 없고 봉화대 흔적이 남아있고 나무 기둥이 대신하고있다 동쪽에는 돌산도~개도 금오도 안도가 가깝게 보이거 서쪽에는 소록도 고금도 손죽도 소거문도 평도 광도가 펼쳐진다 언제 다가보나 아름다운 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