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좌구산은 다녀온곳 오늘은 구녀산으로 들머리 이티재서 하차하니 등로에 눈이 나무가지에도 눈이 쌓여있다 오늘은 눈 산행 ~ 오를수록 마니 쌓여있고 세찬 바람이 휘몰아서 볼을 사정없이 때린다 차갑게 불어오는 세찬 바람 매섭다 겨울 산행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이렇게 추운날은 오랜만인듯 하다 오를수록 상고대에 아름다운 풍광이 눈을 매로 시킨다 바람은 세차게 불어와서 사진 담기도 힘들다 (장갑을 2개씩 껴도 손이 시립다) 정상에서 부는 바람은 더욱더 매섭고 살갓을 애리도록 불어온다 구름다리에서 세찬 강풍에 눈보라가 얼굴을 세차게 때린다~ 눈보라에 세찬 바람에 힘든 산행 이였다~~ 산행 등로에 눈길이다 ~~ 구녀산 정상 돌더미에 가려서 정상석이 가려져있다` 세찬 바람에 상고대가 피었다~ 정상가면 더많이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