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터 이야기
5일 장터는 신륵사에서 시작하여 세종대왕릉을 지나세종대왕 역까지 13km구간이다
신륵사에서 츨발해서 여주대교 옆 연인교(옛 여주대교)건너면 1코스에 보았던 영월루가보인다
연인교을 지나 강을따라 가다보면 여주 시청이 나오고 시청옆에 위치한
여주 초등학교가 조선시대 지방 정치의 중심이라불렀던 청심루 자리이다
여주 초등학교을 지나 대로사가 나온다
대로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을 기리는 사당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패 정책 당시 철패되지않고 보존된 전국 47개 서원중의 하나이고
정조대왕이 하사한 현판이 있어서 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또한 가을철 대로사의 은행나무는 볼만한 풍경을 자아낸다
대로사 남쪽의 길 하나건너 상군이 여주 5일장이의 중심이다
여주 5일장은 매 5일과 10일 에 열리는 데 수도권재래시장중에서는 성남 모란장과 에 이어 두번째로 큰 장이였다고 알려져 있다
굴다리을 3개을 통과 합니다
이인손 묘 재실
번도 5리 마을방향으로 간다
산길로 오른다
좌측에 세종대왕릉이란 표시보고 간다
영릉 세종대왕릉
효종대왕 가는길
우측이 인현왕후 릉~좌측이 효종릉
전망대서 내려가는데 계단이 가파르다
대로사 앞에 있는 하마비
연인교 다리을 건너야 한다
연인교다리을 건너갑니다
여주 박물관
나룻터
여강길 4코스 즐겁게 걸었다
여주 시청앞에 칼국수 성흥분식집을 찿아서 갔는데 줄이 길게 서있다
시간상 바로 옆 팥죽집으로 갔는데 할머니가 주인이시다
팥죽을 시켜는데 탄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
그래서 잔치국수을 시켜는데 국수가 덜 삶아져서 비린내가나고
잔치국수에 고명은 하나도 없고 김가루만 부려놓고 도저히 우리 일행이 목먹게다고 해서
안먹고 나왔다
이런 국수맛은 처음 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