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 날의 추억

영월의 망경대산으로 가보자~ 10시화월2리 수리재에 도착했다 비가 오나는 예보가 있어지만 생각보다 마니 온다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을 반복하면서 임도길을 쭉~욱 걸어 간다 임도길 5.5km 오른뒤 급경사 300m정도 오르니 망경대산 원래는 5km정도 마루금을따라서 덕가산까지 가야하는데 비가 5mm 이상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 정상적인 산행이 힘들다고 해서 원점회귀을 한다 영월 산솔면 수라리재 운탄고도 1330 3길을 따라간다 망경대산이 보입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비가 와서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귀신돌이 한것 같습니다 정상 도착 정상 인증 해야죠 삼각점도 인증 정상 헬기장 원점회귀로 하산합니다 연기 나는것도 정겹습니다 비가 와도 망경대산 안산함에 감사한 날이였습니다 하산니 대장님이 사가지고 오신 ..

7년여만에 다시 찿은 달바위봉 7년전에는 비가 넘 마니와서 위험하고 하나도보이지 않아서 조망을 보고 코스도 다른등로로가서 다시 가보자 넛재서 산행시작이다 2년전에 봉화 청옥산 갈때 들머리다 청옥산은 반대 방향이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면서 진달래 꽃 등로을 걷고 철쭉 꽃길도 걷고 봄날에 꽃들의 잔치에 넘~행복하다 넛재서 산행 시작한다 조금오르니 강원도의 산야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솔개 밭목이봉이 보입니다 산죽길도 갑니다 오지중에 오지 이정표은 하나도 보이지않고 시그널만보고 갑니다 달바위봉이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 보입니다 봉화의 암마이봉이라할까요? 바위사이로 나오고~ 작은 달바위봉을 가면서 큰 달바위봉을 올려다본다 가방을 여기다 두고 작은 달바위봉으로 간다 ~작은 달바위봉을 다녀와서 ..

완택산 산행하고 차을타고 20여분 가니 요선정 부근에 도착한다 요선정을 둘러 보자 요선정은 강원도 문화재로 제41호로 1915년에 건립된 정자의 이름이다 요선정에는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대왕의 어제시을 봉완하고 있어 역사적을 의미가 깊은 곳이다 *어제시란* 왕이 직접지은 시로 자신의 통치이념과 국가 및 백성을 향한 마음을 나타낸다 요선정과 모성헌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원.곽.이씨 중심으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숙종.영조.정조가 하사한 어제시을 봉인하기 위해 .요선정.이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정자다 요선이라는 의미는 신선을 부른다는 뜻이다 요선정은 1915년에 건립된 정자다 조선 숙종의 어제시을 봉안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깊은 곳이다 네부에서 마주한 숙종의 어제시다 단종의 묘을 장릉으로 추봉한후 .빙허 청허..

강원도 영원군에 있는 완택산을 가보자 산악회서 공ㅈ가 있어도 모객이 안되서 성원이 안되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차로 간다 동강 훼미리 레프팅 민박집 앞에차을 주차하고 도로을 조금 걷다가 들머리을 찿아서 산행 시작한다 아뿔사 들머리에 도착하니 산불 감시 초소 사람이 산행 통재을 한다 저희 일행은 불같은것 없고 조심할거라고 전번 쓰고 이름까지 기재하고 산행 시작한다 민박집 뒤로 돌아가면 등로가 있습니다~멍멍이가 마니 짖어대네요 ~ 시그널 보고 우측으로 갑니다 산객이 마니 안다녀 간듯 낙엽이 많습니다 낙엽때문에 등로가 잘보이지 않습니다 앞서가는 일행들 목골 이정표 내려온길 나무 기둥이 썩어서 쓰려져 있습니다 또 올라갑니다 눈이 제법 있습니다 전망대서 본 강원의 산야 평창 정선 하늘에 하얀 구름들 멋집니다 봉화..

숨은 명산 244에 속하는 춘천 수리봉을 가보자 들머리 원창고개에서 9시 출발산행 시작한다 강원도라 아직은 눈이 있다 약간 차갑기도하고 등로은 편하고 좋은길이다 지난 1월달에 대룡산 금병산 산행 했던 기억에 등로가 편한길이생각난다 A코스는 김유정역에서 금뱡산부터 시작해서 종주 코스다 난 B코스 로 간다 그래도 거리가 꽤나 길다 원창고개서 도로을 조금걸어가다가 좌측 길로 간다 능선에 조금오르니 춘천 시내가 들어온다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금병산 A코스 가신분들은 금병산에서 원창고개 까지 와서 합류한다 힘든 산행길이다 24Km 전망대가 우측으로 있다 이길을 오르면 전망대는 패스하고 수리봉으로 간다 수리봉 정상 숨은 명산 244에 속한 수리봉이다 수리봉 전망대 전망대서 담아본 춘천 시가지 대룡산으로 갑니다~눈이..

숨은 명산 244에 속해있는 강원도 정선의 각희산으로 가보자 서울 시청 앞에서 6시 50분 출발 들머리 벼슬이재 10시 40분 도착해서 산행 시작한다 강원도라 약간 춥긴하고 산야는 하얀 눈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벼슬이재 들머리다 아리젠을 신고 가파르게 오른다 좌 측 방향이 각희산이다 우측으로 청옥산 방향 각희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두타산 청옥산 방향 삼거리을 에서 좌측으로 간다 능선에 겨우살이가 많다 삼거리에서 내려온 방향을 돌아보고 여기도 가파르게 올라간다 정상에 산객들 각희산 정상석은 없고 나무 기둥에 되어있다~ 정상에서 산그리메을 담아본다~ 하산 등로는 눈이 많다 문재 갈림길 화암문 전망대 전망대서 담아본 화암동굴 방향 화암문 우측에 각희산을 돌아보고 가야할 방향 철계단을 내려온다 조심해야 한다..

강원도 춘천에서 제일높은 대룡산으로 고고 일찍 설램을 안고 상봉역에서 8시 59분 츨발하는 켱춘선 열차을 타고 간다 1시간여만에 남춘천 역에서 금병산때 이용한 닭 갈비집 차로 거두리까지가서 산행 시작한다~ 날이 흐리고 조망은 보이지 않는다 들머리 눈이 마니와있다 아이젠을 신고 시작한다~ 들머리부터 눈이 있네요~ 좌측길은 명봉가는길 우리는 우측길로 간다 함산한 진아님과 같이 대룡산 1지점부터 10지점까지 있다~ 우물도 있다~물이 흐르다가 얼어있다 오를수록 몽완적이다~ 여가서 명봉으로 가도 된다 우리는 대룡산 방향으로 제 2이륙장가서 점심을 먹고 정상 으로 갈것이다 제 2이륙장 뿌연해서 조망은 꽝이다 이륙장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는데 행글 라이더 타신분들이 온다 전망대 상고대가 조금씩 보인기시작한다 자~빨..

22년도 마지막 산행을 근교 금병산으로 간다 경춘선 열차을 타고 남춘천역 하차해서 닭갈비집 차로 원창 고개 까지 이동해서 들머리에서 오른다 능선은 걷기 좋은 산책길 같이 편안하다 정상 가까이 가니 눈발이 날린다 눈이 마니 내려라 하고 정상 인증하고 하산한다 원창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생각보다 눈이 많지는 않아다~아이젠 을 착용하고 스펜치도하고 여기서 우측등로로 가도 된다 우리 일행은 좌측길로 간다 전망대서 바라본 춘천시내~전망대서 점심을 해결하고 ~ 대룡산 방향을 담아보고 뿌해서 보이지 않는다`~ 금병산 정상에서 본 춘천시내 이제 하산합니다 저수지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우측 길로 내려 갑니다 시루봉 방울봉 방향 담아보고 잣나무 숲길로 와네요 하산길에 우측으로 금병산 을 올려다보고 눈이 조금씩 내립니다..

임도길로 걸어간다 능경봉으로 조금오르니 등로 좌측으로 다녀온 재왕산이 보인다 능경봉 쪽은 눈이 많다 능경봉 정상에서 동해바다 강릉시가지을 담아보고 고루포기산은 몇년전 다녀 와는데 시간상 담으로 고루 포기산 가는방향 시원스레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 온다 하산한다 하산해서 다녀온 재왕산을 담아보고 하산해서 시원스런 동해바다 배경으로 능경봉 몇년전에 고루포기산 능경봉 다녀온 기억이 가물 거려서 재왕산 능경봉 산행 즐산을 해다 휴게소 식당에서 순두부 찌개다 밥을 먹어는데 ( 순두부 찌개 맛이 별로다) 3시 30분 출발 빠른 귀가해서 좋다~~~

하얀 설산을 기대하고 간 재왕산~ 쎈찬 바람으로 유명한 선자령 오늘은 그리바람이 마니 불지 않아서 산행 하기 좋은 날씨다 요즘은 ~남도 지방으로 눈이 마니 내린다~ 선자령 가는 코스도 있지만~눈이 별로여서 재왕산으로 간다 등로는 편안하고 그리 힘들지않는 등로다 약간의 오름도 있지만 확 트인 조망이~좋다~ 능선에서 보는 조망 아주 좋다 산악회 코스에는 없지만 우리 일행만 재왕산 을 다녀온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능경봉 방향으로 간다 우측으로 오른다 재왕산 3km~ 재왕산 2km~ 선자령 방향 전망대서 바라본 강릉 시내와 푸른 동해바다~가슴이 확 트입니다 재왕산 방향 봉우리 그 뒤가 재왕산 전망대서 재왕산 방향 전망대서 선자령 방향 재왕산 갔다가 와서 능경봉을여기서 갈겁니다 전망대서 능경봉 방향을 가리키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