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춘천 근교 있는 산야을 가보자 일찍 첫차을 타고 상봉서 춘천행을 타고 굴봉산역 내리니 미세 먼지 ~부연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굴봉산역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깨서 날씨가 안좋은데 뭐하러 나와냐 하신다 임도길로 좀 가다가 초등학교 뒷길로 가니 들머리가 보인다 낙엽~와~오늘도 낙엽과 싸워야 되게구나~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몇개의 봉우리을 넘고 ~ 트랭글이 새덕산이라고 울리는데 정상석이 없다 분명이 보고 왔다고 금솔이 하는데 여기는 아니다고 계속 몇봉우리을 넘고 또다시 울린다~ 잉~ 새덕산 꽝이다 아무것도 없다~ 어느 누가 산악회서 해서 세워둔 정상석을 먹여나 던져 버려나~~~ 문배마을 까지 걸어서 하산한다 버스을타고 강촌역에 하차해야 하는데 새덕산 정상석 찿는다고 지나쳐 버려서 남춘천 역까지 와서 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