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 날의 추억

섬여행 옹도 등대을 보러 가보자 충남의 유일한 무인도 섬 옹도 정기 운항선이 없고 유람선 투어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일정 인원이 모객이 되어야 운항을 한답니다 옹도가 특별한 이유는 106년만에 최초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무인도 이자 충남 유일의 등대지기가 있는 유인등대가 있는 곳이라 합니다 ~옹도는 면적이 0.17km이며 높이 80m로 아담한 섬인데요 선착장에서 동백숲을지나 중앙 광장 까지 10분이면 충분히 오르구요 섬관람시간은 (40분)내외면 되드라구요 옹도는 섬 모양 자체가 옹기(독) 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데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 라고 합니다 그래도 등대에서 일히는 등대 지기가 있어서 유인등대로 등대 섬 이라고 도 부른답니다~ 우리나라 등대16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유람선 왕복 3만원입니다 ~안흥내..

해룡산 천보산에 이여서 칠봉산으로 오른다 그리 높지않은 산이고 등로도 편하다~ 아기자기한 봉들이 7개라 칠봉산이라 한다고 한다 약간의 암릉들도 있네요 넓은 무명봉 조망처 에서 담아본 아마도 양주 방향 인듯하다 나무에 새겨진게 희한하다 등로가에 곱게 핀 원추리 꽃 수리봉을 돌아보고 봄에는 나무에 진달 래 나무 한그루가 꽃이 피면 예쁘답니다 나무잎이 우거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 나뭇잎 사이로 담아본 말바위 길어서 말바위가 헬기장 봉양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줄을 잡고 내려 갑니다 봉양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매봉으로 오르는 중 매의 형상으로 나무을 깍아서 달아 놓아다~매의 부리가 뽀족하군요 매봉 뒷면을 담은 모습 발리봉 방향으로 갑니다 발리봉 500m~ 비가 마니 와서 등로가 마니 파헤쳐져 있습니다 독수리봉~..

연이는 근교 산행 경기 100산에 속해 있는 해룡산 천보산 으로 가보자 요즘은 멀리 지방 산행 아니라도 경기 강원도에 있는 산 찾아서 다니는 재미가 있다 오늘도 잼나게 산행을 해보자 의정부 역에서 138번을타고 선단4통 사거리 에서 하차해서 택시을 타고 오지재 고개로 간다 택시가 잘 오지가않는다 ~한 20분 후에 택시을 타고 오지재고개에서 산행 시작 의정부 역 하차해서 138번 버스로 환승해서 선단 4통 사거리에서 하차한다 선단 4통 사거리 에서 하차한다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한다 선단4통사거리 에서 오지재 고개까지 택시비 6500원 나와다 버스타고 택시 이동거리 까지 트랭글에 잡인 상황 각시탈 촬영지는 패스 포천시와 동두천 경계다 반대편은 왕방산 가는 들머리다~ 여기서 좌측으로 (구) 정상석을 보..

비~예보로 근교 산행으로 간다 안가본 산 기대 하면서 첫 전철을 타고 의정부 역 하차하니 7시다 33번 버스을 타고 큰 넒고개서 하차해서 임도을 걷고 들머리서 산행 준비하고~ 33번 버스을 타고 1시간 30여분 가서 맹촌 마을서 하차한다 직진으로 버스도로을 걷다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해서 걸어간다 주유소 있는 곳까지 들머리서 오른다 한북정맥 구간 글씨가 다 지워져 있네요~ 조금 아니 산소가 마니 있습니다 우측으로 조금가니 좌측으로 공동 묘지 같아요 산소가 마니 있답니다 이길로 내려와서 다시 오릅니다~발간집 뒤로 내려 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 좌측으로 1분후에 우측으로 등로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리가 잘된 묘비들 버섯 가족 같네요 잘고 간다 이쁜 동생 산객이 마니 다니지 않은 산인것 같네요 풀이 마니 우거져..

흐린다는 예보라 근교 산행으로 일찍 나선다 예보엔 4시 비 소식이라 빠름으로 산행하고 하산 쯤 비가 올것 같아서 이런 아침에 예보보니 12시 비 가 온다고 ~집을 나서 빠름으로 가보자~ 감마봉 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 고 하산길에 비가 우두둑 내린다 빠른 걸음을 재촉한다 이을 어째~한참을 가다보니 계속 오름이라 트레글보니알바중 이다 다시 빽해서 와서 보니 엄지봉 오르기전 우측으로 등로가 있는 걸 못 봐다 휴~이제 하산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트렝글을 종료하고 버스시간이 마니 남아서 다시 길을 걸어서 강촌역으로 걸어와서 트렝글이 두개 강촌역 하차해서 봉화산으로 ~ 봉화산 가는 임도길에서 좌측에 삼악산을 담아보고 구름에 가려있다 봉화산 오르면서 철길을 담아보고 이제 부터 오름길이다 조금 오르니 산 그리메가 반기..

월영산 출렁다리가 얼마전에 개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출렁다리을 보기위해 인신인해다 금강을 가로 지르는 출 렁다리다 금강 상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 눈에 볼수있고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높이 45m~ 길이 275m ~ vhr 1.5m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1.500명이 건널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 규모~길이 275m 폭~1.5m 수용인원 1,500명 설계풍속~30.8m내진등급~1등급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구요 매주 수요일이 휴무 날이라 합니다 금강의 발원지가 전북 장수군 수분리 수분재의 뜸봉샘에서 시작하여 강태등록이라는 실개천을 흘러 장장 397여 km을 천리 물길 금강이되여답니다 주차장에서 담아본 출렁다리을 올려다 보고~높이가 45m 라고 합니다 아직도 ..

대암산 솔봉을 가보자~ 들머리 양구 수목원 입구서 시작한다~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 걍 가보자~단디 준비해으니까~ 우축 도로을 따라 10여분 걸어간다~~10여분 걸어서 만나는 곳 솔봉 인듯한데 뿌여구나 신발 소독을 하고 들어 갑니다 아휴 깜 놀했다 ~진짜줄 알고 어흥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로는 육산으로 원만하게 오릅니다 우측 암릉으로 올라가보니 흐린 날 나무 잎 땜에 조망이 없다 솔봉 삼거리 솔봉 갔다가 빽 해서 광치 휴향림으로 간다 솔봉 오름길에 만난 예쁜 꽃 정자 오르는 계단이 썩어서 못오르게 출입 금지다 대암산으로 가는 등로다~ 솔봉 정상 찍 고 빽해서 삼거리에서 후곡약수터로 하산한다~ 시간이 갈수록 곰탕이 된다 날씨가 빨리 하산한다 소나기 맞을까봐 와~야생화 천국이다~ 이정표는 잘되어있다~생태식..

엄청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하고파서 미시령 계곡길로 향한다 하늘이 서서히 파랗게 구름을 걷히고 바람은 살랑거려서 넘~좋은 날이다 계곡길을 치고 오르는데도 숨이 헉헉 ~땀은 줄줄 흘려서 온몸이 땀으로 감싸고~~~ 하루의 힐링을 해보자~ 들머리에서 울산바위을 담아본다 하늘이 예쁘다~ 계곡을 건너는 회원들 우축길로 간다 우리는 등로 좌측으로 큰 바위가 보인다 등로 우측으로 황철봉이 보인다 마당바위에서 본 서봉 웅장하구나 마당바위에 고인 물 마당바위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호랑이 굴이라고 하네요 코끼리가 누워있는 듯한 바위 코가 길다 웅장합니다 달마봉 방향 황철봉을 가까이 담아봅니다 웅장함이 가까이 다가오네요 돌아보니 황철봉이 가까이 보입니다 바위에 구멍이 하트 모양 같다 동해 바다가 아스라이..

무더운 날 시원하게 보낼 계곡트레킹으로 나선다 물굽이 계곡~ 물 수량도 많고 깊은곳은 깨나 깊다 시원하다기 보다 물속에 풍덩 못들어 갔다 추워서 난 무릅까지만 트레킹 걷는 내내 시원하고 즐거시간이여다 계곡에서 고기파티 맛있고 재미는 하루 백두 대간 진부령을 들려닥 흘리 마을 에서 하차한다 물이 깊다 수영도 잘하신 가대장님 멋져요 인제 천리길 스탬프 먹는 물인것 같습니다 물통과 컵도 갔다가 놓아군요 감사하게 복 마니 받으세요 시원한 계곡 트레킹 더운줄 모르고 하루시원하게 즐기다 와네요 여름엔 계곡이 최고이네요 함산한 님들 안산함에 감사한 날이여네요~

경기도 이천시의 남쪽에 위치한 (고도445m) 모가면과 설성면 안성시에 걸쳐있으며 ~신증동극 여지승람~에 오음산은 부 남쪽 25리 되는곳 에 있다 고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마국산은 조선시대 지리지나 지도에 등장하는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데 마한의 산이라는 뜻으로 마국산이라 불려다고 한다 신증동극 여지승람 의 불우 항목에는 안양사가 오음산에 있다 고했는데 폐사된지 오래되여 지금은 그 정확한 위치 조차 알수 없다 해동지도에는 오음산 동쪽 가까이 마옥사 라는 사찰이 표현 되여 있고 1872년 지방지도 에서 산 아래 마곡사 란느 사찰이 확인 되는데 오음산의 다른 이름인 \마옥산이나 마곡산이란 지명은 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짐작된다고 한다 산자락에 굴바위 구모바위 말바위 등 유서깊은 전설을 간직한 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