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먼 훗 날의 추억

멀다~서울 사당에서 6시 40분 출발해는데 낭도 선착장 12시 10분 도착 와~머리에서 쥐날라 한다 그래도 와보고 싶은 곳 힐링하고 가야게다~ 낭도 선착장에서 내려서 임도로 조금 걸어간다 마을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 놓아다 벽면에 미술그림등 다양하게 정성을 들여서 해놓아다 보기가 좋다 낭도의 유명한 막걸리란다 오후 4시 30분이면 영업이 끝난다고한다 kbs방송 최불암 방송에도 나온 식당이고 맛이 좋다는 시간상 못먹어다 돌담길을 끼고 걸어건다 돌담길이 정겹다 어린시절 생각도 난다 대나무 길도 아름답다 쉼판 전망대데 사람이 많아서 통과한다 융단같은 길도 있구요 무엇을 닮아나요 ? 명품 소나무 인고의 세월을 지나온것 같네요~ 상산 정상 가는 계단 상산 갔다가 빽 해서 여기서 좌측길로 갑니다 상산 정상입니다 상산..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배을탄다 채석강 옆 봉우리가 닭이봉 올망 졸망 섬들을 담아보고 산행해야할 망월봉 산야을 배타고 가면서 담아보아다 마을버스 1000원을내고 10여분 가면서 버스에서 담은 사진 버스에서 내려서 임도로 조금 걸어가서 내원암 좌측으로 오른다 이정표와 시그널이 마니 달려있어서 등로 찿기는 쉽다 망금봉 삼각점 도재봉으로 향해서 내려갑니다 망금봉에서 내려와네요 도교로 진행합니다 치도마을 섬 치도마을 큰 딴치도 작은 딴치도 지나온 망금봉을 돌아보고 망월봉이 보인다 망월봉 오른길이 좀 힘들어다 무더워진 날씨에 망월봉 오르면서 돌아본 풍경이 아름답다 해안도로가 망월봉 삼각점 망월봉에서 가야할 파장봉 방향을 담아보고 올해 처음 담아본 월추리 꽃 망월봉을 돌아보고 가야할 파장봉 능선 시름교가 보인..

비가 온다는 예보데 단디 준비하고 나선다 가는내내 흐린 날씨 마음이 조급하다 들머리 11시 도착 다행히도 비는 안오고 흐려있다 조금오르니 한두 방울비가 내리더니 더이상은 오지 않는다 감사함 오후엔 파란하늘을 보이며 맑게 갠 날씨 감사한 하루 행복한 산행 하루에 세개산을 산행 뿌듯하다 영천군 임고면과 포항시 기계면의 경계인 이리재에 11시경 도착 나뭇구꾼의 물음에 길손의 답변이 이리로 넘어갔다 고 하여다는 데서 유래함~ 시멘트 벽을 넘어서 산길로 오릅니다 서봉정 조망은 없습니다 서봉정에서 가야할 봉좌산 방향을 담아보고 이곳에서 봉좌산을 왕복하고 정자을 패스하고 도덕산으로 가야합니다 봉좌 마을에서 심복골로 오라오는 등로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포항시 현내면 방항을 조망 뒷쪽이 비학산 전망대에서 낙동정맥 운주산..

물을 건너서 조금가면 우측에 등산로가 있다 시루봉 원경 소나무 전망암에서 본 운곡 저수지와 용화마을 우회 등로에서 본 암벽 소나무 전망 앙에서 본 낙대봉 기룡산으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꼬갈산 원경 전망암에서 본 기룡산 원경 참나무능선 오름길 넘 좋다 묘각사 갈림길 기룡지맥 갈림길 851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보현산 능선 지나온 능선을 담아보고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갈미봉 숫돌봉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지나온 (앞) 참나무 능선 과 (뒤) 시루봉 원경 비가 오면 두사람은 피할수있는 바위 밑 지나온 능선 923봉과 암릉지대 기룡산 정상부 (신 정상석) (구 정상석) 기룡산 정상에서 꼬갈산 방향 을 담아보고 기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보현산 면봉산 원경 하절 로 하산한다 영천호 하산해서 꼬갈산 능선을 담아본다 자양 초..

멀다 전남 화순 옹성산 그래도 고향 지척에 있는 산야 정감이 간다 비 소식인데 가보자 가는 내내 흐리더니 들머리 도착하니 차츰 맑아진다 초입부터 줄잡고 오른 바위 잼난다 군인들 훈련 하는 바위구간이란다 (같이 함산한 회원들중에 50년만에 추억을 더듬으며 옹성상 오셔단분 군인시절에 유격훈련 했다고 한다)~ 그때는 없던 시절이라 칡뿌리 캐먹고 나무 열매 따먹어다 한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된 시절이여다~~~ 우측이 안성 저수지~ 앞에 남자 회원 두분이 여기서 유격훈련 하신분 우측 분이 50년 만에 오신분~ 옹암 바위 저기 산야가 어디까 가리켜 보고 등로가 아름다워다 연녹색의 산야 넘~예쁘다 독립가옥 이란다 혼자 사시나 ㅎ 알프스의 집 같다는 생각이 들어다 힐링하기엔 좋은 집인것 같다 지나온 옹암바위을 돌..

비가 온다는 예보다 비옷과 준비을 해서 나선다 가는내내 흐린 날씨다 비가 오더라도 오후에 오길 바라며 살방으로 산야에 매로되어보자 감사하게도 비는 안오고 날씨는 맑아진다 파란하늘도 보여주고 두둥실 구름도 보이고 와~하루 힐링하고 행복한 하루다~ 백선 꽃 뫼 발톱 조금 오르니 조망이 보인다 등잔봉 산능선도 살며시 보이고 소나무 향이 바람에 솔솔 날아와 코을 행복하게 해준다 쉬운길과 힘든길이 있는데 힘든길로 오른다 긴 계단 테크길 운해가 거친다~ 등잔봉 정상에서 본 조망 등로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길이다 소나무가 많아 향기에 매로된 시간 천장봉 정상 인증하고 삼성봉으로 천장봉 정상에서 담아본 산야 천장봉 정상에서 삼성봉을 담아보고 삼성봉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비학산이 ~와~멋져~ 삼성봉 정상 인증 나무에 매달아..

갑자기 무더워진 날이다 기상 이변인가~ 가까운 곳으로 나서보자 힐링도 할겸~ 양각산~등로가 돌이 많은 산이다~(검정돌)~ 우각산이라 합니다 조금 후에 가야할 아미산을 담아봅니다 삼사당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길이 아름답네요~ 타고 온 버스가 보이네요~~ 양각산을 올려다 봅니다 버스로 20분 아미산으로 이동합니다 아미산 코스~중대교~중대암~마애불~장군봉~아미산~미산초중~도화담교~ 임도길을 1,5km올라간다 ~태양이 강열 하게 내리 쬐는 시간이다 오후 1시~ 시그널이 마니 매달려있네요 산불감시 초소 여기서 내려 갑니다 우측으로 정상이 다온것 같스빈다 지나온 장군봉 방향을 담아 봅니다 보령호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옥마산이라 하네요~ 넘~더운 날이다 하산해서 1시간이 남아다 도암담교을 건너서 편의점에서 캔 사주셔셔 ..

만인산 들머리을 다른곳으로 가서 시간상 만인루도 못간 만인산 (속상하구만) 빙돌아서 시간이 모자라서 헥헥 거리며 오른다~ 코스~정기봉(580m)태실~만인산(537m)~휴양림~ 0,8km~라하는데 보이는 능선이 만인산인가 하고 헥헥 하고 올른다~ 올라와서 보니 정기봉 쌩둥맞다~ 만인산 3.1km라 시간이 촉박하다 후다닥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좀 다시 보이게 써 주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인산 2.1km~ 코스에 없던 태실이 나온다~~감사해야 할지 새줄 로프을 건너고 긴 계단 ~마음은 바쁜데 싢어하는 계단도 왜 이리 긴지 정상이 보인다 만인산 정상 석이 없습니다 삼각점 찍고 시간상 만인루을 못 가고 정상 찍고 빽해서 하산~ 정상에서 서대산 방향을 담아보고 0,7km 휴양림으로 하산한다 유명한 빵 인가보다 사먹..

5월~여왕의 ~계절~싱그런 연녹색의 향연이 온산야에 ~ 아름다운 계절~구봉산으로~봉우리가 9개라 구봉산이라고~ 3거리 하차 후 오리 한쌈 가든의 지방도로를 이용 굴다리 통과 후~좌측의 산행 리본이 매달려있는 허름한 초가 방향으로 오른다 일행 한분이 시그널을 달고 계시네요 우뚝 솟아있는 탕건봉~옛 선조들이 안쪽에 쓰던 탕건과 흡사하여 탕건봉이라 부릅니다~ 탕건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탕건봉 정상에 오르면 두계천을 따라 고속도로가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탕건봉 흉물스럽네요~ 위왕산(165m)은 조선 계룡산 아래 신도 (현재의 계룡시) 새 도읍으로 정해졌을때 신도에 자리잡을 임금을 호위하는 수구막이(수문장)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위왕산또는 우렁산 중뫼(중산)등으롣 불리웁니다~ 또 이산을 ..

비탐이여던 두타산 베틀바위 가 개방되었다 눈으로만 봐도 멋진 비경에 와~ ~행복하다 미로면 도착하니 두타산과 쉬움산 정상에 눈이 쌓여있는게 보인다 5월에 춘설이라 ~34년만에 이게 웬일일까~ 날씨는 청명해서 구름한점없이 화창하고 맑은 날이다 댓재까지 올라가는데 멀미가 난다~ A코스 가는 팀 내려주고 댓재을 돌아서 내려오는데 또 ~멀미가 난다~ 12시가 되어서 댓재에 도착해다 댓재서 두타산을 찍고 하산할까도 생각해는데 켠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B코스로 베틀바위 산성길을 택해다~ 새로 개방한 코스도 궁금하고 살방 으로 걷고 싶어서다 버스타고 댓재로 이동중 차안에서 담은 사진 두타산 청옥산 정상에 하얀 눈이 보인다 두타 대장군과 청옥 여장군을 지나고 호암소을 지나 다리을 건너면 베틀바위 산성길 이정표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