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5월~28일날 다녀 와던 상투 바위골을 다시한번 가보자 들머리 후다닥~계곡으로 ~~~ 큰 암릉들 작은 암릉들 잔치 ~~ 맑은 계곡물은 줄기차게 내리고 폭포수는 웅장한 자태을 보이고~ 바위 스립구간 줄이없다 일행은 우측능선으로 줄을 매고 오른다 아뿔사 !등로가 없다 다시 줄을 매고 내려와서 계곡길을 오른다(너덜지대다) 비가와서 흘러내려 바위들이 엉키고 나무들은 넘어지고~회원중 한사람 나무에 넘어져 얼굴을 좀 활켜다 능선에오르니 설악의 속살을 보여준다 아~~환희 감동~~~~~이맛에 힘든 고행길을 하게지 ㅎㅎ 화양강 휴게소에서 담은 사진이다 운해가 멋지다 남근석 이라 하네요 (좌) 상투바위~ 귀떼귀청 능선이 살짝 보인다 너덜지대 강한 비에 바위등 나무가 뒤엉켜 엉망인 계곡길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우..